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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예보
차인표 지음
해냄
 펴냄
11,800 원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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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쪽 | 2011-06-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영화배우 차인표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세 남자의 기막힌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린 소설이다. 악명 높은 ‘인생예보자’ DJ 데빌의 하루예보와 함께 불행한 앞날이 예고된 세 남자의 하루가 옴니버스 식으로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작가 차인표는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작과는 또다른 유머와 위트 넘치는 문체로 보여준다. <BR> <BR> 10여 년 전에 이미 구상된 <오늘예보>는 처음에는 영화 시나리오로 썼다가, 다시 연극 대본으로 수정하고, 최종적으로 소설로 완성되었다. 여러 명이던 주요 인물도 세 명으로 압축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각각의 인물들과 상황을 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BR> <BR> 가난을 벗어나겠다는 10년 노력이 물거품 된 채 노숙자로 전락해 버린 전직 웨이터, 일당 4만 원을 벌기 위해 촬영현장에서 밤을 새가며 고군분투하는 주식 브로커 출신 보조출연자, 죽음 직전의 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도망자를 쫓는 것뿐인 퇴락한 전직 조폭. 이들의 기막히고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서로의 현재와 미래와 교묘하게 얽히며 극적 긴장감과 함께 예상치 못한 반전을 일으킨다. <BR> <BR> 연기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현실의 문제를 보다 깊이 공유하고자 글쓰기를 시작한 작가 차인표.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가려진 곳, 아픈 이들의 속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세상을 보듬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작가적 지향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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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죽어야 하는 남자
인간수명연장연구소
피치 못할 사정
웨이터 ‘쫌만 더’
스테이크를 그대 품안에
아저씨, 배고파요

2장 레디, 액션
45인승 버스
아빠, 힘내세요
9회 말 투아웃
달려!

3장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건널목
광어 가라사대
기도
물총싸움

에필로그

그날
하늘이 건넨 한마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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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차인표
아버지는 전 우성해운 차소웅 회장. 3남 중 둘째. 충암초등학교-연서중학교-충암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저지 주립대 경제과를 졸업했다. 미국 유학후 한진 미국지사 근무하다가 1993년 MBC 탤런트 입사하며 배우의 길을 들어선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이다. TV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그는 TV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단숨에 탑스타로 급부상하고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신애라와는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스타가 된 직후 군에 입대한 그는 복무기간 동안 다수의 군 홍보영화에 출연하고 군 복무중인 1996년 <알바트로스>로 영화계에 데뷔한다. 제대 후 <별은 내 가슴에>와 같은 트렌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기대만큼의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하고 <그대 그리고 나>와 <왕초>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짱>, <닥터 K>, <보리울의 여름>, <목포는 항구다> 등에 출연했으나 대부분 흥행에 빛을 보지 못했다. 2004년 <목포는 항구다>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포의 조폭 역을 맡아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과 평단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그는 대외적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로서의 좋은 이미지를 쌓아오고 있으며 아내 신애라와 함께 많은 선행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책을 내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2009년 첫 장편소설 『잘가요언덕』에서 위안부 이야기라는 역사성 짙은 소재를 투명하고 따뜻한 문체로 그려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양한 기부활동을 비롯 세계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NGO단체 ‘컴패션’의 자원봉사자로 사회구호에도 열정적으로 임하며, 나눔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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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서민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소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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