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하여 2

시니 지음 | 영컴(YOUNG COM) 펴냄

죽음에 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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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3.4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한 ‘죽음에 관하여’ 제2권. 옴니버스식의 전개로 막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낯선 곳.. 아주 넓고 아무것도 없는 곳.. 이곳에서 유일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 하였고 이곳에 오기전의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한다. 그렇게 그와 함께 걸으며 이곳에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기존에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면 죽음에 관하여의 신은 인간적이며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죽음과 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매 화마다 사고, 자살, 살인 등 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은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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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휘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휘연

@reader_huiyeon

연재 당시에도 엄청 울면서 읽었고, 지금 재연재를
다시 읽으면서 울다가 매주 울기 좀 그래서 한 번에 확 울려고 구매. 책을 펼치고 순식간에 덮을 때까지 혼자 폭풍 눈물.
너무 가까이에 있는 듯 해서, 삶을 생각하게 되서, 나를 다시 보게 되서, 의미 있는 시간.

가볍지 않은 소재를 충분히 어둡지 않게 풀어냈음을.
반복독하겠다.

죽음에 관하여 2

시니 지음
영컴(YOUNG COM) 펴냄

2018년 3월 10일
0
깡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깡유

@kkangyu

사람들은 언제나 삶이 영원할 것 처럼 산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이고.

이 웹툰은 그런 삶에 그리고 죽음에 관해 성찰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죽음은 그 언젠가가 아니라 항상 있다.
내 옆에 삶과 함께 그냥 옆에 있다.
그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항상 함께 한다.

어떻게 보면 아주 당연한 이치인데 모두들 잊고 사는 것 같다.

무심코 당연시 했던 삶에 감사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죽음에 관하여 2

시니 지음
영컴(YOUNG COM)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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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한 ‘죽음에 관하여’ 제2권. 옴니버스식의 전개로 막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낯선 곳.. 아주 넓고 아무것도 없는 곳.. 이곳에서 유일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 하였고 이곳에 오기전의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한다. 그렇게 그와 함께 걸으며 이곳에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기존에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면 죽음에 관하여의 신은 인간적이며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죽음과 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매 화마다 사고, 자살, 살인 등 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은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판사 책 소개

죽음으로서 삶을 이야기 하는 책 ‘죽음에 관하여’ 두 번째 이야기

죽음을 맞이한 한 여인이 신 앞에서 눈물만 계속 흘리고 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그녀는 넋 놓고 울기만 하는 걸까? 신은 어차피 기억은 곧 사라진다며, 미련을 버리라고 말해준다. “힘든 마음, 다 이해해, 사람은 누구나 다 죽어.” 위로라고 하기엔 너무 매정해 보이지만, 그 표정엔 씁쓸함이 엿보인다. 신의 말에 그녀는 더 통곡하며 흐느낀다........

『죽음에 관하여』는 옴니버스식의 전개로 막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기존에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면 죽음에 관하여의 신은 인간적이며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죽음과 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매 화마다 사고, 자살, 살인 등 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허를 찌르는 반전 속에서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리뷰]

죽음을 알면 순간이 더 귀중해진다.
죽음으로서 삶을 이야기 하는 책 ‘죽음에 관하여’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낯선 곳.. 아주 넓고 아무것도 없는 곳.. 이곳에서 유일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 하였고 이곳에 오기전의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한다. 그렇게 그와 함께 걸으며 이곳에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기 전의 삶의 되새기는 느낌이 모두 다르다. 눈물을 보이는 사람, 화를 내는 사람, 무표정한 사람, 그리고 웃음짓는 사람. 그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또한 모두 다르다. 그들은 친구였을 수도 가족 혹은 연인이였을 수도 있고, 조금전까지 나와 아무관계 없던 사람일 수도 있다.

매 화마다 다른 소재의 죽음을 통해 다양한 교훈과 감동을 주고 독자들은 죽은자가 아니기에, ‘죽음에 관하여’를 통해 지난 삶에 대한 회상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운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지만,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죽음.
삶과 죽음의 경계,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명작.
『죽음에 관하여』의 두 번째 단행본!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한 ‘죽음에 관하여’가 발간되었다.

‘죽음에 관하여’는 옴니버스식의 전개로 막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기존에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면 죽음에 관하여의 신은 인간적이며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죽음과 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매 화마다 사고, 자살, 살인 등 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은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한다.

죽음의 대상이 한 특정인이 아닌 다양성을 가지기에 독자의 계층도 남녀노소 구분을 짓지 않고 사랑을 받는 ‘죽음에 관하여’는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단행본이 나온다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웹툰이라는 찬사 속에 인기몰이를 하며 마침내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한 화를 보고나면 헤어나올 수 없는 ‘죽음에 관하여‘의 무한감동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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