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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6.24
페이지
384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eun-ji
@eunji0d6e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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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핑
@exoping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
3명이 좋아해요
Limjiyoung
@c0fywxtwt9km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
외 4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곳.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의 꿈같은 모델이 거기 있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최신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출판사 서평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곳에서만이라도 고양이를 누려라. 해코지가 없으니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애교를 부린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고양이를 쓰다듬고 껴안고 장난을 친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맘 놓고 길거리에서 고양이를 사랑해도 된다.”
고양이를 마음껏 사랑할 자유가 있는 곳으로 떠난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고양이들과 함께한 달콤한 시간들!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이용한 작가가 신작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시인이자 여행가이자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우러져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고양이에게 가장 혹독한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쉐프샤우엔의 파란 골목의 그림 같은 고양이, 아실라 포구 바닷가 고양이 식당, 잉그리드 버그먼과 험프리 보가트를 닮은 카사블랑카 고양이, 블루 모스크 앞에서 영업하는 고양이들과 영업 당하는 사람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는 히메지마 섬, 아이노시마에서 만난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쇠락한 탄광 마을에서 인기 있는 고양이 마을로 변신한 호우통. 길에서 만난 모든 고양이들이 안락하고 행복하며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열악한 환경과 배고픈 시간 속에도 언제나 그들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대함이 존재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우리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고양이들로 가득한 고양이 책
같은 풍경이라도 프레임에 고양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굉장히 달라진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오는 묘한 설렘과 일상의 떠난 자의 나른함, 그리고 어디를 가도 가장 먼저 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는 사람만의 귀여운 유머 또한 곳곳에 배어 있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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