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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시 (김사과 장편소설)
김사과 지음
민음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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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2012-01-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5년 등단 이후 저돌적이고 폭발적인 에너지, 강렬한 이미지, 개성 넘치는 문체로 한국 문학의 '무서운 아이'로 불리며 가장 개성적이고 문제적인 작가로 꼽혀 온 작가 김사과의 다섯 번째 책. 2010년 「세계의 문학」 겨울호에 전재되었던 작품으로, 민음 경장편 시리즈 그 다섯 번째이기도 하다. <BR> <BR> 작가는 제니라는 조선족 여성을 통해 부패와 부정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서울의 현실을 뒤흔든다. 폭력과 권력이 난무하는 서울에서 불법 섹스 클럽, 고위직 공무원의 가정, 철거촌, 교회 같은 곳을 전전하는 제니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 속에서 작가는 감정과 충동을 있는 그대로 내뿜으며 어떤 윤리나 금기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인물들을 그려 냈다. <BR> <BR> 파국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이들을 통해 인간 실존의 양상을 생생하게 부각시키는 한편, 인간의 본성을 박탈하는 현대사회의 병폐와 부조리를 날카롭게 진단하며, 폭력과 분노와 광기를 통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억압과 폭력, 비정함과 양면성을 폭로한다. <BR> <BR> 이 소설은 분노와 폭력과 공포와 자아분열적 광기로 가득하다. 소외된 젊은 세대들의 절망과 고통, 사회에서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공포, 시스템 안에서 짓눌린 자의식이 내지르는 비명이 바로 이 소설 속 폭력과 분노의 근원인 것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과 그를 내면화한 인간의 비틀린 정신세계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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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에어로졸
더 나쁜 쪽으로
Bat flower
Sun is shining , the weather is sweet
남자
하녀
위트 있는 소의 크기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잉글리시 레슨

안 좋다

2부
페스카마 15호
Part of the weekend never dies
애프터 파티
그린맨
아이 고우 딥
더스티 네온 스카이
시에서 가장 부유한 구역은 교회와 고시원
그리고 김밥천국으로 가득차 있다
피크닉
Life on mars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know not what they do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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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사과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단편 「영이」로 제8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나』 『나b책』 『테러의 시』 『천국에서』, 소설집 『02』 『더 나쁜 쪽으로』, 산문집 『설탕의 맛』 『0 이하의 날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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