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능

주디스 E. 글레이저 지음 | 청림출판 펴냄

대화지능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한 차원 높은 대화로의 도약,Conversation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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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8.4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대화를 바꾸면 모든 게 바뀐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 대화의 법칙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주디스 글레이저가 전 세계 신경과학계에서 쏟아져 나온 연구결과와 30년간의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대화 전략을 제안한다. 대화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위한 1단계, 관점이나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2단계, 함께 현실을 변화시키고 창조해가는 3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대부분 1, 2단계에 머무르는 대화를 3단계로 끌어올릴 때 일과 인간관계의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

이 책은 한 차원 높은 대화로의 도략을 위해 대화 중 나타나는 뇌의 변화에 주목하며 어떤 대화가 편도체를 자극하여 원초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대화가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신뢰와 공감,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내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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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자, 다른 사람에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가장 처음 읽었을 때는, 초등학생 때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등학교 권장도서에 있길래 읽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어린 왕자” 라는 책을 하나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

어린 나이에 이해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 것이,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어른이 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어린 왕자”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감정들을 겪게 되고, 그 감정들로 인해 아픔을 겪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아픔을 겪을 수록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이 책은 우리의 성장을 보여주는 책인게 틀림없다.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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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산 맨 꼭대기에 있는 작은 마을에는 키가 큰 마리들이 살고 있다. 마리들은 산꼭대기에 손이 닿을 정도로 키가 컸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을 사람들의 불평불만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 작은 마을에 거인을 위한 자리’가 없다는 게 명백해졌고 결국 그녀는 콧수염 단장을 따라 도시로 떠나게 된다. 도시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신경 쓰지 않는다.

콧수염 단장을 따라온 서커스에서 자신처럼 손가락질 받는 동료들을 만난다. 빅토르, 라이오넬, 아니, 플루마 그리고 마리들. 마지막 공연을 끝내고 자유롭게 살 결심을 한다.

“아주 머나먼 어느 나라로 가서, 마을을 하나 만드는 거야! 그 마을에서는 이상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아니 그냥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두가 이상한 마을인 거지!”

마리들은 결국 원래 살던 마을로 돌아간다.

사실 주인공이 여러 명인 줄 알았다. 마리‘들‘, 즉 마리가 여러 명인 줄 알았다. 책에 나온 마리들은 한 명이었지만, 우리 주변의 ‘-들’은 어디에라도 있을 것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건 꽤 고단한 일이다. 그렇기에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닐까.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들’에게…
평범한 게 더 어렵습니다. 당신의 취향, 당신의 특징, 당신의 모습 있는 그 자체를 아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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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주디스 글레이저가 전 세계 신경과학계에서 쏟아져 나온 연구결과와 30년간의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대화 전략을 제안한다. 대화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위한 1단계, 관점이나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2단계, 함께 현실을 변화시키고 창조해가는 3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대부분 1, 2단계에 머무르는 대화를 3단계로 끌어올릴 때 일과 인간관계의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

이 책은 한 차원 높은 대화로의 도략을 위해 대화 중 나타나는 뇌의 변화에 주목하며 어떤 대화가 편도체를 자극하여 원초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대화가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신뢰와 공감,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내는지를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대화지능을 끌어올려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가 신경과학으로 살펴본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 대화의 법칙

글로벌 제약 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사원들은 어찌된 일인지 다른 회사에 비해 약 처방권을 가진 의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실적부진을 의미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투입된 경영 컨설턴트 주디스 글레이저는 영업사원들과 의사들 간의 미팅을 분석했고 이들이 의사들의 편도체를 자극하는 대화로 베링거인겔하임의 제품을 처방하고 싶다는 욕구를 만들기는커녕 미팅을 전투로 만들어버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는 곧 영업사원들에게 자체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했다. 수익은 증가했고, 1년도 채 안 되어 동종업계 사람들과 고객들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부서를 제약회사 중 가장 훌륭한 영업 조직으로 꼽았다. 그 비책의 대화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대화지능Conversational Intelligence≫은 IBM, 버버리, 시스코, 엑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을 컨설팅하며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연구해온 주디스 글레이저가 30년간의 기업 컨설팅 노하우와 신경과학계의 연구 결과를 종합, 대화가 어떻게 뇌의 각기 다른 부분을 자극하고 특정한 습관이나 행동을 끌어내는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한 차원 높은 대화 전략을 제안한다.

설명과 설득의 대화에서 공동 창조의 대화로
어떻게 대화지능을 끌어올릴 것인가?

흔히 사람들은 정보를 나누고, 지시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득하는 하는 것을 대화라 생각하지만 최근 신경과학계의 연구 결과는, 대화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서 ‘공동 창조’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디스 글레이저는 대화를 단순한 정보전달을 위한 1단계, 관점이나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2단계, 함께 현실을 변화시키고 창조해가는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수많은 기업의 조직문화가 대부분 1, 2단계의 대화에 머무르면서 대화지능의 중요성을 간과한 탓에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한다고 진단한다. 결국 1, 2단계에 머무르는 대화지능을 어떻게 3단계 대화지능으로 끌어올리느냐,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인데, 3단계의 대화를 수행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 바로 ‘신뢰’다.
신경과학자들은 불신의 진원지가 편도체이고 신뢰의 진원지가 전두엽 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우리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면 편도체에서는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 신호가 나오는데 이 신경전달물질은 우리로 하여금 방어태세를 갖추도록 한다. 설상가상 편도체가 과하게 작동하면 기억을 보관하는 대뇌 변연계가 활성화되어 부정적인 기억을 쏟아낸다. 결국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대화는 닫히고, 우리는 각자의 관점에 갇힌다. 이러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반면 서로를 지지하는 관계에서 대화를 나누면 분비되는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 등은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신경전달물질들은 편도체의 방어적인 역할을 억제하고 전두엽 피질을 활성화해서 새로운 통찰력을 이끌어낸다.

편도체를 억제하고 전두엽을 활성화시켜라
현실을 바꾸고 성과를 높이는 대화지능의 놀라운 힘

그렇다면 옥시토신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불신에서 신뢰로 관계를 전환하고, 대화를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디스 글레이저는 대화지능Conversational Intelligence을 끌어올릴 것을 제안한다. 그녀는 자신이 진행했던 다양한 기업의 변화 프로그램을 사례로 들어 갈등이나 문제에 봉착한 팀이나 조직이 대화지능을 높였을 때 어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변화들이 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앞서 이야기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사례에서 주디스 글레이저는 영업사원들의 대화를 분석한 결과 의사들이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하면 영업사원들은 이를 이의 제기로 받아들이고 의사가 제기한 걱정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설득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제품의 특징과 혜택을 설명하는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 익숙했던 영업사원들은 성공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대화 방식은 상대의 편도체를 자극했고 자신들이 제압당했다고 느낀 의사들은 당연히 처방전에 그들의 약을 쓰지 않았다. 주디스 글레이저는 영업사원들이 의사의 질문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재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발했고 이를 통해 그들은 의사들의 질문을 이의 제기가 아니라 단순 추가 정보 요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의사들의 전두엽 피질을 작동시켰고 매출은 수직 상승했다.

대화를 바꾸면 모든 게 바뀐다!
3단계 대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용적인 대화 도구들

주디스 글레이저는 30년간 대화를 연구하며 대화가 뇌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대화지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그녀는 대화지능을 ‘사람의 관계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으로 이끄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지능’이라고 정의하는데 이 책에서 그녀는 한 차원 높은 대화, 다시 말해 3단계 대화로 도약하기 위해 대화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화 도구들을 소개한다. 이를 테면 대화 중 우리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대화 계기판’이나, 신뢰 회복을 위한 과정을 다섯 단계로 소개한 ‘신뢰 모델(TRUST Model)’, 각 사람들이 말하는 단어의 의미를 공유하고 탐색함으로써 타인과 더 깊이 연결되는 연습인 ‘더블 클리킹(Double-Clicking)'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런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 관계의 질을 높이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고, 탄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업무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우리는 대화지능을 통해 다르게 보고, 다르게 듣고, 다르게 인지하는 것만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풍부한 사례와 함께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화 도구들을 제공하는 이 책은 당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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