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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젯밤에 뭐 먹었어? (폭식과 거식, 다이어트, 그리고 나의 섹슈얼리티 투쟁기)
포샤 드 로시 지음
이후
 펴냄
16,000 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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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2014-11-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누구보다 특별하고 사랑받고 싶었던 소녀가 있었다. 평범함을 경멸하던 소녀는 바라던 대로 모델이 되고 배우가 되었고 사람들의 우상이 되었지만, 늘 속으로 자신은 그럴 만한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충분히 아름답지 않다고 느꼈다. 세상이 그녀에게 요구하는, 그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높았다. <BR> <BR> 샘플 사이즈의 의상을 소화하지 못하는 거대한 몸은 모델답지 않았고, 남성을 굴복시키는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부끄럽고 추했다. 그녀는 아름다움이라는 높다란 벽 앞에서 발이 묶이고 끝없이 모욕당하면서 굶고 폭식하고 토하며 운동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그럼에도 늘 부족하다고 느꼈다.<BR> <BR> 잠든 머릿속을 파고들어와 자명종처럼 시끄럽게 울리며 일어나 달리라고 닦달하는 자기 안의 목소리로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폭식과 거식, 다이어트의 늪에 빠진 한 여성의 고통스러우면서도 혼곤한 삶의 기록이다. 사회적으로 외모나 몸매 관리가 당연하게 요구되고 그에 미치지 못하면 게으르거나 무능력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세태 속에서 <너 어젯밤에 뭐 먹었어?>는 자기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 진정으로 어떤 결단이 요구되는지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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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전반전
남편이 떠나던 날 | 좋은 소식 | 내 사이즈가 뭐지?
넬 포터가 되는 시간 | 평균이라는 굴레 | 적절한 보상 | 점심은 따로따로
레드 카펫 위에서 | 스트립쇼와 파파라치 | 전문가의 처방 | 내가 사랑한 이성애자
먹고 토하는 투쟁 | 이도 저도 아닌 | 잿빛 지옥

후반전
새로 태어나다 | 여배우는 펜트하우스에 산다 | 앤은 아무것도 몰라
러닝머신과 말라깽이 | 가짜 식사 일기 | 어느 저녁의 지랄 발광 | 본능과의 싸움
뜻밖의 반응 | 오빠, 나 동성애자야 | 메리 크리스마스 | 이제 그만 인정해
끝나지 않은 싸움 | 고통의 늪 | 혼미한 꿈 | 게임 오버

Epilogue

옮긴이의 글
먹는 일과 화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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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포샤 드 로시
호주에서 어렸을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평범하게 살기 싫어 모델이 되었고, 무조건 일등을 해야 직성이 풀려 법대를 갔다. 만인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여배우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폭스Fox>에서 방영한 시트콤 <앨리 맥빌Ally McBeal>에서 금발의 지적이고 냉철한 변호사 넬 포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 밖에도 <못 말리는 패밀리Arrested Development>, <베터 오프 테드Better Off Ted>, <닙턱Nip/Tuck> 등 다수의 티브이 드라마와 <사이렌스Sirens>, <스크림2Scream2>, <다이아몬드를 쏴라Cletis Tout>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코미디언이자 티브이 쇼 진행자인 엘러 디제너러스와 2008년 결혼했다. 채식주의자로서 아내 엘런과 함께 동물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에이즈 및 빈곤 퇴치에 힘쓰는 다양한 자선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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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신혜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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