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애 빠지다 (감성 작가 배정애의 캘리그라피 쓰기 만들기 선물하기)

캘리애 빠지다

배정애 지음 | 북로그컴퍼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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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캘리애(愛) 배정애. 2014년 이효리의 ‘소길댁’ 로고를 쓰고, 2015년 컬러링북 《러브, 마이 러브》에 참여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캘리그라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가는 캘리그라피를 만나기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천지 차이로 변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캘리그라피를 만나 일상이 변했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 있게 말한다. 캘리그라피는 누구나 - 설령 솜씨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 쉽게 배울 수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다면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캘리愛 빠지다》는 작가의 이런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출하는 가장 쉽고도 멋진 취미인 캘리그라피,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가꿔줄 캘리그라피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출판사 책 소개

이효리 ‘소길댁’ 캘리그라피의 주인공,
그녀가 알려주는 본격 캘리그라피!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캘리애(愛) 배정애. 2014년 이효리의 ‘소길댁’ 로고를 쓰고, 2015년 컬러링북 《러브, 마이 러브》에 참여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캘리그라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만 뽑아 담은 공전의 베스트셀러 《오늘, 행복을 쓰다》와 노희경 명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등 굵직한 책의 캘리그라피를 작업하며 명실공히 ‘감성 캘리그라퍼’로 자리매김했다.
작가는 캘리그라피를 만나기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천지 차이로 변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캘리그라피를 만나 일상이 변했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 있게 말한다. 캘리그라피는 누구나 - 설령 솜씨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 쉽게 배울 수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다면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캘리愛 빠지다》는 작가의 이런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출하는 가장 쉽고도 멋진 취미인 캘리그라피,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가꿔줄 캘리그라피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따라 쓰기만 하면 저절로 실력이 쑥쑥!

작가는 연 300회 이상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초보 캘리그라퍼를 만나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캘리愛 빠지다》는 작가의 인기 강의 ‘붓펜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았다. 작가는 초보 시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지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을 보여주고 해결책도 속 시원히 알려준다. 또한 기초 캘리그라피를 습득한 이후 그것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캘리그라피의 기본인 도구 다루는 법, 다양한 서체로 쓰는 법, 쉽게 구도 잡는 법, 포토샵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활용법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여기에 풍성한 따라 쓰기 페이지도 마련했다. 그저 따라 쓰기만 하면 저자의 서체와 노하우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캘리그라피로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 만들기

학생들을 가르치고 소통하며, 그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씨 쓰는 데 재미를 붙이지 못해 캘리그라피를 중도에 포기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까지 출간된 그 어떤 캘리그라피 책보다도 많은 ‘캘리그라피 응용법’을 보여주자고 결심한 이유이다. 특별한 손재주나 디자인 감각이 없어도 예쁘고 특별한 나만의 캘리그라피 소품을 만들 수 있다면, 캘리그라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개성이 넘치는 선물을 할 수 있다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떠올리면, 저절로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캘리그라피를 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캘리그라피를 응용해 만들고, 장식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연말?생일?기념일에 유용한 캘리그라피 카드를 쓰고 만드는 법 12가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고 선물하기도 좋은 캘리그라피 소품 만드는 법 41가지를 총망라했다.
우산, 달력, 시계, 배지, 티셔츠까지…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것까지 캘리그라피로 만들 수 있었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캘리그라피

《캘리愛 빠지다》는 캘리그라피를 쓰고, 캘리그라피로 만들고, 캘리그라피로 장식하고, 캘리그라피를 선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다시 말해 ‘캘리그라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일상을 환히 밝히는 방법, 누군가에게 아주 큰 힘과 위로를 전해주는 방법을 배운다는 점에서 이 책은 캘리그라피를 넘어 사람 간의 소통과 사랑을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과 종이 한 장, 붓펜을 준비하자. 내 삶을 기쁨과 감동, 행복으로 풍성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