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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13,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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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쪽 | 2005-07-27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게임의 이름은 유괴>, <비밀>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뇌이식 수술'을 소재로 쓴 소설이다. 강도가 쏜 총에 머리를 맞은 후, 타인의 뇌를 이식받은 20대 청년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그렸다. 이야기는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여기에 주인공을 관찰하는 도겐 박사의 연구 기록과 형사 구라타 겐조의 메모, 애인 하무라 메구미의 일기를 번갈아가며 배치했다.<BR> <BR> 나루세 준이치는 산업기기 제조업체의 서비스 공장에서 거래처의 불만에 대처하거나 고장난 기계를 수리하는 것이 주된 일이다. 상사의 말이라면 뭐든지 '네네'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마음 약하고 소심한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날 부동산에 침입한 강도로부터 한 소녀를 구하려다 머리에 총을 맞고, 세계 최초로 성인 뇌이식 수술을 받게 된다.<BR> <BR> 화가를 꿈꾸며 한 여인을 사랑하던 준이치는, 수술 후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성격이 변해간다. 그토록 좋아하던 그림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의를 품는다. 또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살인의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된다. 자기 붕괴의 공포에 몰린 준이치는 자신에게 이식된 뇌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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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이름은 준이치
특별 병실
도너와 호스트
재회
거짓말
무거운 변화
슬픈 연극
공명효과
나는 누구인가
모던 타임스의 세계
결정적 증거
인생의 발자국
기억의 밑바닥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죽은 물고기 눈을 가진 남자
괴물
보이지 않는 힘
넌 참 바보구나
나부상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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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본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은 설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경쾌한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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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임은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그건 죽는다는 거야. 살아 있다는 건 단지 숨을 쉰다든지, 심장이 움직인다는 게 아니야. 뇌파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 그건 발자국을 남긴다는 거야. 자기 뒤에 있는 발자국을 보고, 자기가 만든 것이라고 똑똑히 아는 거라고! 하지만 지금의 나는 예전에 내가 남긴 발자국을 보아도 도저히 내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 20년 이상 살아왔던 나루세 준이치는 이미 어디에도 없다고!" -본문 중에서 ⠀ '인어가 잠근 집'을 읽고 장기이식에 대해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다. 그러다 '겟 아웃'이란 영화를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 책도 읽게 되었다. 현재 뇌이식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고 테슬라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도 설치류의 뇌이식 실험을 하겠다고 정식 공포했다. 뇌이식이라는 주제에 비해 책 내용은 황당무계 하지 않다. 사람이 천천히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깝고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 또하나의 '지킬박사와 하이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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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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