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이경혜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펴냄

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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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1.8.23

페이지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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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마음 시리즈 44권.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 후보로 선정된 데이빗 컨웨이의 글과 ‘마더구스 상’을 수상한 찰스 퓨지의 그림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 잠 못 이루게 만든 주인공을 찾아 떠나는 동물들의 모험을 의인화하여 개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잠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을 수 있는 ‘잠자리 동화’로 손색이 없다.

“크르르르륵 츠츠츠.” 잠잠한 사바나 대초원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표범, 기린, 비비 등 사바나의 동물들은 잠을 잘 수가 없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동물들이 하나 둘 모인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말썽쟁이를 찾기 위해 나선 동물들은 어두운 숲 속을 걸어간다. 마침내 소리가 나는 곳에 도착한 동물들. 과연 그곳에서 동물들은 어떤 광경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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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30분만에 3회독으로 알맹이만 읽는다는 독서법
그래서 이 책도 30분만에 3회독을 해봤는데
찬찬히 읽어도 1시간 코스 책이긴 하다.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할 필요가 없고 한 문장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게 저자의 핵심 논리다.
난 그냥 내 호흡대로 찬찬히 읽으련다.
그래도 이 책에서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삶에 적용할 구체적 실행방법을 적어보라는 것'.

책을 읽는 근본적 이유와 목적임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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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마음 시리즈 44권.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 후보로 선정된 데이빗 컨웨이의 글과 ‘마더구스 상’을 수상한 찰스 퓨지의 그림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 잠 못 이루게 만든 주인공을 찾아 떠나는 동물들의 모험을 의인화하여 개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잠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을 수 있는 ‘잠자리 동화’로 손색이 없다.

“크르르르륵 츠츠츠.” 잠잠한 사바나 대초원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표범, 기린, 비비 등 사바나의 동물들은 잠을 잘 수가 없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동물들이 하나 둘 모인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말썽쟁이를 찾기 위해 나선 동물들은 어두운 숲 속을 걸어간다. 마침내 소리가 나는 곳에 도착한 동물들. 과연 그곳에서 동물들은 어떤 광경을 보았을까?

출판사 책 소개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 후보로 선정된 데이빗 컨웨이의 글과 ‘마더구스 상’을 수상한 찰스 퓨지의 그림이 한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사바나 대초원을 배경으로 야생 동물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의 대소동이 벌어집니다.
이 책은 잠 못 이루게 만든 주인공을 찾아 떠나는 동물들의 모험을 의인화하여 개성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분홍색을 주색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밀하게 동물들을 묘사하면서도 그들의 표정을 통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잠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을 수 있는 ‘잠자리 동화’로 손색이 없습니다. 독특한 운율의 의성어는 작가만의 재치가 느껴지며, 반복해서 읽을수록 재미는 배가 됩니다.

아이, 깜짝이야. 도대체 누구야?

“크르르르륵 츠츠츠.”
잠잠한 사바나 대초원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표범, 기린, 비비 등 사바나의 동물들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동물들이 하나 둘 모입니다. 꿈을 꾸다 나오거나 잠결에 머리가 멍한 채 나온 동물들은 졸리고 피곤합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말썽쟁이를 찾기 위해 나선 동물들은 어두운 숲 속을 걸어갑니다. 콕콕 간질여대는 키 큰 풀들도 지나고, 쿡쿡 찔러대는 나무들도 지납니다.
마침내 소리가 나는 곳에 도착한 동물들. 과연 그곳에서 동물들은 어떤 광경을 보았을까요?

톡톡 튀는 운율과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낸 유쾌한 그림책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 후보로 선정된 데이빗 컨웨이의 글과 ‘마더구스 상’을 수상한 찰스 퓨지의 그림이 한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사바나 대초원을 배경으로 야생 동물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의 대소동이 벌어집니다. 동물들의 잠자리 대소동은 그림책의 첫 장부터 시작됩니다.
이 책은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큰 소리에 깜짝 놀란 동물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잠을 못잔 동물들의 표정은 멍하면서도 우스꽝스럽습니다. 분홍색을 주색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물들 하나하나의 특징이 세밀하면서도 두드러지게 표현되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책장을 한 장 씩 넘길 때마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과연 말썽쟁이 주인공이 누구일까, 더욱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동물들이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곳에 다다랐습니다. 동물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광경이 펼쳐졌으니까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세상에!!
평온한 사바나 대초원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조그마한 뒤쥐였습니다. 잠 못 이룬 동물들이 뒤쥐를 쫓아내자 사바나 초원은 다시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초원의 고요함은 잠시뿐이었습니다.
『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동물들의 끊임없는 소동에 일어난 대반전. 그 비밀은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밝혀집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유쾌합니다. 잠 못 이루게 만든 주인공을 찾아 떠나는 동물들의 모험을 의인화하여 개성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잠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을 수 있는 ‘잠자리 동화’로 손색이 없습니다. 독특한 운율의 의성어는 작가만의 재치가 느껴지며, 반복해서 읽을수록 재미는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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