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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8.14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2008년은 청마 유치환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치환은 1930년 문단에 등단한 이래 교직에 몸담으면서도 40여 년 간 총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출간한 열정적인 시인이었다. 이 시그림집은 '생명의 시인' 청마를 그리며, 1천여 편이 넘는 그의 시 중 시인, 평론가, 일반 독자들이 선정한 애송시를 정호승 시인이 100편으로 추려주었고, 이를 각 시에 투영된 세계관에 따라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담았다.
여기에 37인의 작가들이 각기 자유롭게 청마시를 선택하여, 청마의 언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구현해 낸 그림 작품들을 함께 담았다. 특히 해설을 쓴 정호승 시인은 청마의 ‘생명’이 사랑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청마의 시는 생명의 시이자 동시에 사랑의 시다. 그리고 청마시의 상징인 '깃발' 또한 생명의 깃발이며 동시에 사랑과 그리움의 깃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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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8년은 청마 유치환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치환은 1930년 문단에 등단한 이래 교직에 몸담으면서도 40여 년 간 총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출간한 열정적인 시인이었다. 이 시그림집은 '생명의 시인' 청마를 그리며, 1천여 편이 넘는 그의 시 중 시인, 평론가, 일반 독자들이 선정한 애송시를 정호승 시인이 100편으로 추려주었고, 이를 각 시에 투영된 세계관에 따라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담았다.
여기에 37인의 작가들이 각기 자유롭게 청마시를 선택하여, 청마의 언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구현해 낸 그림 작품들을 함께 담았다. 특히 해설을 쓴 정호승 시인은 청마의 ‘생명’이 사랑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청마의 시는 생명의 시이자 동시에 사랑의 시다. 그리고 청마시의 상징인 '깃발' 또한 생명의 깃발이며 동시에 사랑과 그리움의 깃발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08년은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 청마 유치환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현대시가 걸어온 100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청마는 1930년 문단에 등단한 이래 교직에 몸담으면서도 40여 년 간 총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출간한 열정적인 시인이었다.
이 시그림집은 ‘생명의 시인’ 청마를 그리며, 1천여 편이 넘는 그의 시 중 시인, 평론가, 일반 독자들이 선정한 애송시를 정호승 시인이 100편으로 추려주었고, 이를 각 시에 투영된 세계관에 따라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담았다. 여기에 37인의 작가들이 각기 자유롭게 청마시를 선택하여, 청마의 언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구현해 낸 그림 작품들을 함께 담았다.
이 시그림집의 해설을 쓴 정호승 시인은 청마의 ‘생명’이 사랑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청마의 시는 생명의 시이자 동시에 사랑의 시다. 그리고 청마시의 상징인 ‘깃발’ 또한 생명의 깃발이며 동시에 사랑과 그리움의 깃발이다.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 긴 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 공중의 기旗빨처럼 울고만 있나니 /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 '그리움' 중에서’
청마靑馬, 그 뜨거운 생명의 언어가 오늘 깃발로 날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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