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리기 웹 지음 | 인사이트앤뷰 펴냄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5.15

페이지

222쪽

상세 정보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그냥라멘님의 프로필 이미지

그냥라멘

@lempicka

자매애에 대한 이야기인 듯 하기도 하고, 자매애에 빗댄 사랑에 관한 이야기 같기도 하다.

혈연으로 이어진 자매이지만, (현실의 자매처럼..) 애정과 관심은 부재했던 언니인 수아, 동생인 경아의 관계와 일터에서 만난 매니저와 부하 직원으로 엮인 사이이지만, 혈연보다도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관계가 대비되어 보였다.

그래서, 마르타가 무엇을 의미하느냐..?하면 사실 읽는 중에는 잘 이해하진 못했다.
수아가 마르타처럼 동생의 생전에 동생을 잘 챙겨줬는가 하면, 전혀 아닌데다가 최악의 언니였던지라 ‘정말 자매라는 이유로 마르타를 빗댄건가..“싶기도 했다.

다만 성경속 마르타가 동생인 마리아를 예수 앞에서 타박한 이유로 남자들 속에서 여자인 동생이 가르침을 받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게될 것을 걱정하여,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타박하여 이를 막으려 했다고 해석한 점은 새로웠다.

아무튼 세상으로부터 피해를 입는(또는 이미 입은..) 동생을 걱정하여 언니가 나서게 된다는 점에서 마르타와 수아가 겹쳐 보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동생인 수아를 위해 수아가 부탁한 “일”을 기꺼이 해주는 매니저 언니의 모습에서 제목인 ”마르타의 일“이 떠오르기도 한다.

자매애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사랑’의 관점으로 보면
연인의 사랑의 측면에서 대비를 갖는 관계들을 볼 수 있다.
우선 경아와 경아의 남친(이름이 기억 안난다..)은 그냥 속된 말로 착한 여자와 개새끼의 관계다. 사실 사랑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동물적인 감각만 있는 관계다.(경아는 진심이었겠지만)
하지만 수아와 매니저언니와의 관계는 에로틱함도 있지만, ”어여뻐함“이 있다.
사실 사랑의 필수 요소가 어여뻐함이라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해도 이내 안쓰러워 하는 마음이 들어야만 진짜 사랑이란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두 커플은 진짜같은 가짜 사랑과 가짜같은 진짜 사랑의 대조 같았다.

아무튼 이 소설은 여러개의 관계를 통해 사랑(가족애이건, 동료에이건, 그냥 에로틱한 사랑이건)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마르타의 일

박서련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36분 전
0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게시물 이미지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아말 엘모흐타르, 맥스 글래드스턴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지음
황금가지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종의 기원 게시물 이미지

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좌절’이라는 글자를 나는 ‘도전’이라고 읽는다

크고 작은 좌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텔레비전에서, 그리고 어떤 강연에서 만난 사람들의 성공이야기는 실패이야기 때문에 감동적이다. 힐링을 다룬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는 어떤 장면에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의 성공이야기에는 잘 감동하지 않는다. 다만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에 감동하는 것이다.

KBS의 ‘강연 100도씨’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택주라는 분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서 그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안타까워 할 때마다 그는 ‘혼자 살아갈 힘을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구두닦이를 시작했지만 일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불편한 다리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담아 자신의 일을 찾아 나섰다. 구두닦이 경력을 발판삼아 구두수선 회사에 취직해 왕복 10킬로미터를 8시간씩 걸려 출퇴근했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출퇴근하는 내내 머릿속으로 수선기술을 수도 없이 되뇌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온 나라가 IMF 구제금융으로 좌절했고, 그도 이 상황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는 좌절대신 성실, 노력, 희망이라는 무기로 매일매일 도전해 나갔다. 이렇게 흐른 30년. 이제 사람들은 핀잔이나 동정의 말을 대신해 그를 ‘최고의 가죽수선 장인’이라고 말한다.

요즘 그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1,000켤레의 신발을 만들어 나눠주는 일이다. 자신은 단 한 번도 뛰어보지 못했지만, 자신이 만든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다니며 꿈을 키우고 불가능을 넘어서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말이다.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은 무엇인가

한 번쯤 쉼 없이 돌아가는 세상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잠시 쉰 후에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마주할 때, 때로는 압도되어 어찌할 줄 모르기도 하고 때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수많은 좌절을 경험한다. 어떤 것은 비교적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어떤 것은 인생에 큰 충격과 흉터를 남긴다. 그래서 좌절에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개인의 정신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한 인생의 마지막을 좌우하기도 한다.

회복탄력적인 사람은 질병, 실직, 경제적 어려움, 자연재해, 결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강점을 이용해 대처하고 위기를 극복한다. 하지만 회복탄력성이 부족한 사람은 문제 자체에 압도되어 무너져버린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자신을 괴롭히는 그 문제들을 곱씹으며 건강하지 못한 스펙트럼 속에서 쓰린 마음을 달래고 있을지 모른다.

똑같은 역경에 마주했을 때, 어떤 사람은 타고난 듯 차분하게 대처하고 어떤 사람은 매우 감정적이고 극단적으로 대처한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제각각 다르게 대응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남들보다 절제력을 발휘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더 극단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은 각각 다른 메커니즘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향이 있고, 역경에 대해 보이는 우리의 반응은 대처 메커니즘을 구성하는 한 요소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각각의 대처 메커니즘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과연 얼마나 나락으로 치달았느냐 하는 것인가, 아니면 얼마나 더 높게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느냐 하는 것인가? 당장은 죽을 것 같이 느껴질지라도 그 일을 통해 더 크고 강한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마치 부메랑처럼 역경에도 끄떡없이 돌아와, 당신에게 던져지는 다음 도전을 긍정적으로 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회복탄력성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다시 튀어 오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레질리오(Resilio)에서 유래되었다. 어떤 사람은 회복탄력성을 압력에 부러지는 대신 휘어지는 능력, 혹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인내하고 순응하는 능력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확실히 이런 능력은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이런 차원에서 회복탄력성은 그저 살아남는 데 요구되는 일차원적 능력이 아니라, 잊어버려야 할 것은 잊고 더욱 성숙하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좌절한, 그리고 도전하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세상에는 도전하고 성취할 일이 많다. 하지만 그 성취는 그냥 만들어지거나 시간이 간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저자 리기 웹은 명확한 목표를 먼저 만들라고 말한다. 여기서 목표는 큰 꿈과 작은 꿈이다. 큰 꿈은 일생을 걸고 만들고자 하는 삶의 목표이자 목적과 같은 것이다. 작은 꿈은 큰 꿈을 향해 가는 여정에 놓인 징검다리와 같은 것들이다. 한발 한발 징검다리를 디딜 때마다 강 건너편 꿈이 가까워지는 것, 이것이 작은 꿈이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가는 여정에 닥칠 고난과 시련도 고민해 봐야 한다. 고난이 크다는 것은 어쩌면 성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난이 나를 좌절시켜서는 안 된다. 더 큰 길로, 더 큰 꿈으로 가는데 필요한 성공에너지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어야 하고, 비슷한 시련이 닥쳤을 때 그것을 의연하게 넘어설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

시련을 잘 견디는 사람은 있어도 시련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또한 시련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다만 그 시련의 과정과 결과가 어떤 영향을 내게 미쳤는가가 중요할 뿐이다. 회복탄력성이 큰 사람일수록 시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기억한다. 한번 생각해 보자. 작은 꿈을 이룬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100으로, 작은 시련을 맛본 실패의 시기를 -100이라고 생각해 보자. 이런 사이클만을 반복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적어도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자. 이 사이클이 연속된 인생의 그래프를 계단에 비스듬하게 세웠다면 어떨까? 여기에서도 성공과 좌절은 반복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경험과 도전이 많아질수록 계단이 놓인 각도를 따라 사이클이 상승할 것이다. 이렇게 전진하면 계단 맨 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회복탄력성의 작용 때문이다. -100의 시련에서 회복탄력성을 발휘해 +100이 아닌 +120까지 오른 것이고, 그 다음에는 좌절이 오더라도 -80정도에 머문 것이다. 다시 회복탄력성을 발휘해 튀어 오른다면 +140에 이를 것이고, 그 다음 시련은 -60에서 멈출 것이다. 그만큼 나의 회복탄력성은 상승하고 꿈을 향한 디딤돌 또한 높아져갈 것이다.

리기 웹과의 여행에서 꿈을 향해 가는 10가지 전략을 배우고 인생에 대입해 보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