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음 | 민음사 펴냄

허클베리 핀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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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1998.8.5

페이지

614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1884년 영국에서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소여의 모험(1876)>의 속편으로 되어 있으나 주제나 내용 면에서 그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소년시절 추억을 배경으로, 장난꾸러기 허클베리 핀이 도망중인 흑인노예 짐을 만나 함께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내려가면서 겪는 모험을 그렸다. 주정뱅이 아버지나 흑인노예 짐의 탈출 등을 통해 인종문제, 인습의 파괴 등을 형상화하고 있다.

김욱동 교수의 이 번역본은 1996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일 완전판>을 텍스트로 삼았다. 이 판이 '완전판'인 까닭은 그동안 분실되었다고 생각했던 이 작품의 전반부 친필 원고가 1990년 가을 로스엔젤레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완전판은 기존판보다 100쪽 가량 분량이 더 많고, 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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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찌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찌니

@jjiniatv2

긴 책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흥미로웠다. 남자 아이들의 필독서라 할만하다. 남자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낭만이 들어있다.

잘못된 환경과 교육의 부재로 거짓말과 도둑질을 일삼지만 심성은 너무나 착한 아이. 모험을 통해 양심을 깨닫게 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할 줄도 안다. 겉으로는 부랑아, 양아치로 보일 수 있지만 어른보다 나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눈으로 보면 그 당시 상황의 잘못된 점을 볼 수 있다. 헉 핀은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지금 보기에 옳은 행동을 잘못된 행동으로 인식하며 하고 있다. 앞으로도 바른 마음을 갖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시대를 넘어서 바른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음
민음사 펴냄

8개월 전
0
꽃봉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꽃봉이

@hyeowon

  • 꽃봉이님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게시물 이미지
오오랜만에 고전,, 자유로움을 말할 때 많이 쓰이는 허클베리 핀도 궁금했고, 마크 트웨인도 궁금해서 읽은 책! 내가 너무 어른이 되어버린 건지 아무래도 10대인 허클베리 핀을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마크 트웨인이 시대를 앞서간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지 않았다!! 뛰어난 작가 중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앞서가는 사람이 되진 못해도 뒤쳐지는 사람이 되진 말아야지...! ⛵️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음
민음사 펴냄

2024년 6월 20일
0
진교왕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교왕

@jinkyowang

78.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번
7/17 ★★★

책 맨 앞에는 경고문이 들어가 있다.

청교도 윤리에 어긋나는 허클베리 핀의 훔치고, 거짓말하는 행동과 인종차별을 우려했는지, 이야기 자체로 봐달라는 의도 같다.

모험을 좋아하고, 악동 기질이 다분한 허클베리 핀,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 노예 짐과 가상천외한 갖가지 모험을 겪는다. 친절한 어른 뿐 아니라 강도, 사기꾼도 만나는데, 재치와 용기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돈을 요구하는 비정한 아버지를 잔인함과, 노예인 짐을 친구이자,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핀의 마음을 만나게 됐다.

모험 이야기를 읽어나가니, 마크 트웨인은 왕자, 허클베리 핀, 톰 소여로 영원히 모험을 꿈꾸는 소년이 되고 싶어, 이야기를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으로 넘어가보자.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은이), 김욱동 (옮긴이) 지음
민음사 펴냄

2022년 7월 2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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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884년 영국에서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소여의 모험(1876)>의 속편으로 되어 있으나 주제나 내용 면에서 그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소년시절 추억을 배경으로, 장난꾸러기 허클베리 핀이 도망중인 흑인노예 짐을 만나 함께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내려가면서 겪는 모험을 그렸다. 주정뱅이 아버지나 흑인노예 짐의 탈출 등을 통해 인종문제, 인습의 파괴 등을 형상화하고 있다.

김욱동 교수의 이 번역본은 1996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일 완전판>을 텍스트로 삼았다. 이 판이 '완전판'인 까닭은 그동안 분실되었다고 생각했던 이 작품의 전반부 친필 원고가 1990년 가을 로스엔젤레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완전판은 기존판보다 100쪽 가량 분량이 더 많고, 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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