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밀고 당기는 심리학

김경희 (지은이)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펴냄

엄마와 아이, 밀고 당기는 심리학 :아동심리학 최고 권위자 김경희 교수의 아이심리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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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2.1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50년간 아동심리학에 몰두해온 심리학자 김경희 교수의 심리치료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고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엄마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짚어준다. 또 어떤 엄마가 되어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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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아동심리학에 몰두해온 심리학자 김경희 교수의 심리치료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고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엄마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짚어준다. 또 어떤 엄마가 되어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천진난만 어린시절을 빼앗긴, 너무나 바쁘고 외로운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하여
아이의 편에서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말한다!

-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불안장애 23%
- 우리나라 고등학생 40%는 정신장애
- 2006년 대한민국 5대질병중 하나, 정신분열증
- 2005년 서울대 신입생 30% 정신신경증(노이로제) 있다!
- 대한민국 아이들 기쁜 일보다 슬픈 일이 더 많다!

미국의 초등학생들은 행복한테 우리 아이들은 매일매일이 불행하다?

앙케트 조사 결과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기쁨, 분노, 슬픔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그러나 똑같은 앙케트 조사에서 대한민국 아이들은 슬픔, 기쁨, 분노 순으로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일까? 누군가는 ??미국 아이들은 영어 과외를 받을 필요가 없잖아. 그러니까 안 슬프지.??라고 말한다. 농담으로만 받아들일 말은 아니다. 미국의 초등학생들은 학업 부담이 거의 없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나면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신나게 논다. 이에 비해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 아이들의 하루 스케줄은 오후 8~9시나 되어야 끝난다. 회사로 치면 거의 매일이 야근인 셈이다.

부정적인 정서가 누적되면 아이의 두뇌발달, 행동발달까지 저해한다?

분노와 슬픔, 고통, 혐오, 공포 등을 부정적 정서라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런 정서들은 신체적인 에너지를 과다하게 요구하여 체력의 손실을 가져오고, 통제되지 못할 때에는 정서와 인지의 조화를 깨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부정적 정서는 긍정적 정서에 비해 그 여운이 길고 앙금도 진하게 남는 특성이 있다. 부정적 정서를 자주 느끼면 성격이나 세계관 자체도 어둡고 비관적인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슬픔을 낭만적으로 보아서는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슬픔은 결코 혼자 오는 법이 없다는 데 있다. 슬픔이 빈번해지면 반드시 분노와 불안, 공격성이 따라오게 마련이다. 슬픔에 빠진 아이는 한없이 나약하고 애처로워 보이지만, 그 아이가 계속 슬픔에 노출되고 적절한 위안을 받지 못한다면 슬픔이 분노로 이어지고 공격성과 폭력성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여 걷잡을 수 없게 된다.

내 아이의 마음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슬픈 동화책도 읽어주지 말아라!

월트디즈니에서는 인어공주, 백설공주와 같은 동화를 해피엔딩으로 바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슬픈 이야기가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전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지 않을 동화를 들려주는 것은 이제 시대착오적 발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찾아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슬픈 감정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금 더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 책은 50년간 아동심리학에 몰두해온 심리학자 김경희 교수님의 심리치료서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고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엄마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짚어주고 어떤 엄마가 되어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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