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 푸른숲주니어 펴냄

달과 6펜스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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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9.12

페이지

255쪽

상세 정보

푸른숲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스물세 번째 책. <달과 6펜스>는 예술에 사로잡힌 한 화가의 삶을 그려 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마흔 살의 나이에 그때까지 누려 오던 안락한 삶을 과감히 놓아 버린 증권 중개업자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생애를 모델로 삼아 큰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몸을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 1919년 발표 당시 제1차 세계 대전을 겪고 피폐해진 젊은 세대에게 자유와 순수에 대한 동경을 품게 했으며, 출간된 지 불과 십 년 만에 비평가들에 의해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몸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흥미로운 줄거리, 개성적인 인물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 소설은 복잡하고 불가해한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작품이다. 아울러 꿈과 이상을 추구하는 '달'의 세계와 현실적 가치만 좇는 '6펜스'의 세계를 선명하게 대비시키며. 세속적 삶과 속물적 인간들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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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쟌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쟌

@yujyan

예술과 거리가 먼 나는 이해하기 너무 힘들었다

스트릭랜드의 행동이 참 이상하다고 느꼈다
예술가들은 다 그런건지
이해못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죽기 직전까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
주변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스트릭랜드의
행동이 인생에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용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푸른숲주니어 펴냄

2019년 9월 24일
0
내맘대로🤘님의 프로필 이미지

내맘대로🤘

@mofvtcwetc7a

책을 읽으면
상식이 커진다.
다만 검색하면서 봐야 한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외국소설은 지식이 커가는 느낌이다.

머릿속에 좋은 것만 남기는 독서를 하자.


고전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읽는 내내 역시 불편한 요소가 많았다.
그런 것들은 머릿속에 넣을 필요 없다.


주인공은 진짜 실존하는 인물 같다
열정을 쫓아가는 사람.
끝이 없는 사람.

본인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지만
세상 모든 것을 망쳐놓는다.

주인공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진짜 싫다.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푸른숲주니어 펴냄

2018년 11월 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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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푸른숲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스물세 번째 책. <달과 6펜스>는 예술에 사로잡힌 한 화가의 삶을 그려 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마흔 살의 나이에 그때까지 누려 오던 안락한 삶을 과감히 놓아 버린 증권 중개업자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생애를 모델로 삼아 큰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몸을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 1919년 발표 당시 제1차 세계 대전을 겪고 피폐해진 젊은 세대에게 자유와 순수에 대한 동경을 품게 했으며, 출간된 지 불과 십 년 만에 비평가들에 의해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몸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흥미로운 줄거리, 개성적인 인물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 소설은 복잡하고 불가해한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작품이다. 아울러 꿈과 이상을 추구하는 '달'의 세계와 현실적 가치만 좇는 '6펜스'의 세계를 선명하게 대비시키며. 세속적 삶과 속물적 인간들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세속적 성공 대신 미의 완성을 선택한
한 열정적인 예술가의 불꽃같은 삶!

서머싯 몸을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도약하게 한 작품이자 20세기
세계 문학 가운데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 ‘영국의 모파상’으로 불리는 치밀한 성격 묘사의 대가, 서머싯 몸 문학의 정수!

서머싯 몸 문학의 결정판, 《달과 6펜스》
푸른숲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스물세 번째 책 《달과 6펜스》는 예술에 사로잡힌 한 화가의 삶을 그려 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마흔 살의 나이에 그때까지 누려 오던 안락한 삶을 과감히 놓아 버린 증권 중개업자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생애를 모델로 삼아 큰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몸을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 1919년 발표 당시 제1차 세계 대전을 겪고 피폐해진 젊은 세대에게 자유와 순수에 대한 동경을 품게 했으며, 출간된 지 불과 십 년 만에 비평가들에 의해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몸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흥미로운 줄거리, 개성적인 인물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달과 6펜스》는 복잡하고 불가해한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파헤친다. 아울러 꿈과 이상을 추구하는 ‘달’의 세계와 현실적 가치만 좇는 ‘6펜스’의 세계를 선명하게 대비시키면서 세속적인 삶과 속물적인 인간들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달과 6펜스》
출간된 지 백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인간다운 삶을 일깨우는 고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정작 청소년들이 읽고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독서 지구력이 높지 않은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관념적인 주제도 담긴 데다, 단선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의 성격과 행동 등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의《달과 6펜스》는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획되고 편집되었다. 번역은 물론 본문 일러스트, 해설 등 책의 세부적인 면면들을 철저하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하였기 때문이다.
책 말미에는 현직 국어 교사가 해설을 씀으로써 친절한 해석을 시도함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왜 이 작품을 굳이 읽어야 하는지, 꿈과 열정을 품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아울러 예술가의 삶과 예술혼이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재미있는 정보 팁과 풍부한 이미지를 함께 싣고 있어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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