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어떤 날은 쉽게 견뎌도, 어느 날은 사무치게 그립다. 그런 날은 어쩔 수 없다. 그저 마음껏 그리워하고,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두는 수밖에.
2장 영혼의 짝은 가슴이 말해준다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에 대해 누구는 어리석은 모험이라 할지 모르지만 영혼의 짝은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끌림으로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린다.
3장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서다
완벽하지 않은 남자와 요리 못하는 여자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섰다. 부족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언제나 서로에게 가장 완벽한 짝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4장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다
행복한 결혼생활에 다른 건 필요 없다. 그저 상대에게 언제나 관심을 보이면 된다. 상대의 마음이 언제나 나를 향하고 있을 거란 착각 따위를 하지 않으면 된다.
5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는
행복은 찾아서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 있다. 한 인간으로, 누군가의 배우자로, 누군가의 부모로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면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부자다.
6장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고난을 만났을 때 그 고난이 초래할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시련 앞에서 주저앉을 것인지 이겨낼 것인지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
7장 사랑하라, 어제보다 조금 더
인생은 제 발로 찾아와 행복을 선물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충실히,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더욱 사랑한다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것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