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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2.8.31
페이지
456쪽
상세 정보
살인자를 사냥하는 살인자의 아들 ‘재스퍼 덴트’ 시리즈 제1편. ‘살인자의 피를 타고난 주인공이 자신의 본능을 연쇄 살인마들을 죽이는 데 사용한다’는 제프 린제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미국 드라마 <덱스터>. 현재 시즌 6까지 방영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덱스터>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와 긴장감, 그리고 고어적 장면들로 무장한 작품이 출간되었다.
평화로운 마을 로보스 노드의 평범한 17세 소년 재스퍼 덴트. 그러나 그는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을 아버지로 두어 어릴 때부터 극악한 살인들을 모두 목격했고 아버지에게 살인의 기술과 살인자의 심리까지 전수받은 잠재적 살인자다. 어둠의 세계에 유혹당하는 자신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던 재스퍼의 마을에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재스퍼는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살인자를 쫓고자 하는데...
10대 주인공을 다루어 처음 YA 스릴러 소설로 론칭되었던 이 소설은 드물게도 출간 전 원고를 읽은 프랑스와 독일 등의 유럽 성인 출판사들이 ‘10대를 주인공으로 한 <양들의 침묵>’이라는 호평과 함께 성인 스릴러로 계약, 출간함으로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살인자의 심리를 파고드는 뛰어난 긴장감과 죽음과 폭력에 대한 세심한 묘사는 성인 스릴러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남긴 글3
레리오
17세 소년 재스퍼 덴트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빌리 덴트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살인의 기술과 심리 조종을 전수받았다. 어둠의 세계에 유혹당하는 자신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재스퍼. 혈우병을 앓고 있지만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 친구와 유명한 배우를 꿈꾸는 여자친구를 둔 재스퍼는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총 동원해 살인자의 뒤를 쫓고자 한다. 얼핏 봤을 땐 덱스터와 비슷한 내용인 줄 알았지만 전혀 다르다. 문체도 간결하고 깔끔하니 읽기 좋지만 총 3권에 나누어진 분량과 책의 두께는 처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 때 주저함을 가게 한다. 하지만 책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하면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애쓰는 재스퍼와 악명높은 빌리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과 계속해서 새롭게 추가되는 인물과 사건에 매료된다. 재즈(재스퍼)는 이 세상에서 무서워하는 것이 두 개 있었다. 오직 그 두 가지만이 무서웠다. 그 중 하나는 마을 사람들이 재즈를 보며 저주받고 태어나 결국 아버지처럼 살인범이 될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그 사람들의 말이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책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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