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지음 | 샘터사 펴냄

문학의 숲을 거닐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3.14

페이지

328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작년 가을 척추암 선고를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서강대 영문과 장영희 교수가 얼마 전 다시 강단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내 생애 단 한 번> 이후 5년만에 펴내는 문학 에세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조선일보'의 북칼럼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엮었다.

영문학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만났던 수많은 문학작품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내용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일상사, 가족, 이웃의 사연과 결부시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낯익은 고전 속 인물들과 주제, 작가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장영희 교수 자신이 살아가면서 느꼈던 아픔과 고통, 깨달음과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홈런볼님의 프로필 이미지

홈런볼

@homreonbol

사람들이 이 칼럼을 읽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써 주세요, 란 의뢰를 받으셨다 했던가. 교수님은 자신이 없다고 하셨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읽고싶은 책 목록에 책들을 계속 추가하였다. 이미 읽은 책들에 대해서는 어떤 시각으로 그 책을 보셨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다.
평소에 범죄 스릴러 소설들을 많이 읽어서 가끔 머리를 정화시키고 싶을 때 인문서를 읽는데 이 책은 좋은 선택이었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지음
샘터사 펴냄

2022년 1월 5일
0
YN님의 프로필 이미지

YN

@ynzpvz

다른 책에 대한 소개를 본인의 삶 속에서 풀어냈다.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와 비슷한 구성같다고 느꼈다
문학의 숲,, 아직은 잘 모르지만 문학은 너와 내가 사는 이 세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듯했다.

소개된 책들 중 읽고 싶은 것들이 몇 개 생겼다.
내가 모르는 좋은 책들을 소개 받아 감사하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지음
샘터사 펴냄

2021년 5월 20일
0
달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달유

@moonyu05

책린지를 진행하며 이십일동안 읽은 책.
여러 읽고 싶은 작품들을 알려준 책.
육아 중 첫 책.
고마운 책.

사실 학생 때 빌려서 읽고는 너무 좋아서 책을 사뒀는데 그걸 한참 지난 이제서야 다시 읽게 된 책이다. 근데 그 때의 느낌이 아니다. 분명 엄청 인상 깊게 읽었었는데 조금 느낌이 다르다. 내가 변한거겠지. 그래도 충분히 좋은 책.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지음
샘터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3월 10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작년 가을 척추암 선고를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서강대 영문과 장영희 교수가 얼마 전 다시 강단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내 생애 단 한 번> 이후 5년만에 펴내는 문학 에세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조선일보'의 북칼럼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엮었다.

영문학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만났던 수많은 문학작품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내용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일상사, 가족, 이웃의 사연과 결부시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낯익은 고전 속 인물들과 주제, 작가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장영희 교수 자신이 살아가면서 느꼈던 아픔과 고통, 깨달음과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