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생강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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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3.7.1

페이지

560쪽

#간편요리 #건강요리 #레시피 #채식

상세 정보

세계 각국의 식재료와 중동 지역의 로컬 푸드를 접목한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126가지의 채소 요리

그간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 또 채소 요리책이라고 하면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라고 생각했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채소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보아 온 나물 위주의 토종한식 건강밥상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로컬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이다. 전체 126가지 각 메뉴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으로 고기 생각 나지 않게 만든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멋진 요리책이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이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 없이 책을 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요리가 셰프의 요리 못지 않게 아름답기까지 하니, 이런 비결로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2년 만에 요리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책에선 레시피뿐 아니라 그간 블로그를 오간 사람들이 남긴 소통의 흔적도 읽을 수 있어 다른 요리책보다 음식의 맛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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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강예솔의 죽음이 되었다. 하필 오토바이로 동해일주를 하는지금이라 떠나기전 혹시 사고로 인해 이번이 내 마지막이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한 공포까지 더해져 실감나는 독서를 할 수 있었다. 그땐 나도 똑같이 외면했지. 죽음이 설마..

내 나름의 결말은 이것이다.
걱정, 시름, 인내, 고통, 격정 등등 이들은 결국 겪어낸 나의 걱정, 나의 시름, 나의 인내, 나의 고통, 나의 격정이다. 타인의 걱정과 나의 걱정은 다르다. 마지막에 아들이 손을 잡고 눈물을 터뜨릴때. 오직 나만의 것들을 둘의 것들로 만들려는 노력. 생애를 담은 노력. 그것이 어떻게 살(죽을)것인가에 대한 답이 되지 않을까.

죽고싶지않다. 하지만 죽는다.
그렇다면 오직, 나를 벗어나는 노력이 죽음 앞에 웃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그렇게 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할때다.

나또한 누군가의 둘이 될 수 있게 살려면?

이반 일리치의 죽음 광인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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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간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 또 채소 요리책이라고 하면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라고 생각했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채소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보아 온 나물 위주의 토종한식 건강밥상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로컬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이다. 전체 126가지 각 메뉴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으로 고기 생각 나지 않게 만든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멋진 요리책이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이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 없이 책을 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요리가 셰프의 요리 못지 않게 아름답기까지 하니, 이런 비결로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2년 만에 요리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책에선 레시피뿐 아니라 그간 블로그를 오간 사람들이 남긴 소통의 흔적도 읽을 수 있어 다른 요리책보다 음식의 맛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어 두꺼워진 560페이지 채소요리 대백과
요리책, 그 이상의 책
진정한 채식의 즐거움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자연이 보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식생활
삶의 관점이 달라지는 채식의 기쁨

- 누구나 쉽고 기분 좋게 다가갈 수 있는 채소 중심의 요리책
-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126가지 채소요리
- 채식에 관한 더 이상의 책이 필요 없는 채식 요리책의 바이블
- 실용과 편리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폼 나는 요리책

오늘부터 우리집 식탁은 일곱 빛깔 무지개
생강의 봄·여름·가을·겨울 매일매일 채식 스타일


채식 요리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진다

이 책은 그간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 또 채소 요리책이라고 하면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라고 생각했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채소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126가지 채소요리

지금까지 보아 온 나물 위주의 토종한식 건강밥상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로컬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이다. 전체 126가지 각 메뉴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으로 고기 생각 나지 않게 만든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멋진 요리책이다.

누구나 쉽고 기분 좋아지는 채소 중심의 요리책

무엇보다 좋은 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이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 없이 책을 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요리가 셰프의 요리 못지 않게 아름답기까지 하니, 이런 비결로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2년 만에 요리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책에선 레시피뿐 아니라 그간 블로그를 오간 사람들이 남긴 소통의 흔적도 읽을 수 있어 다른 요리책보다 음식의 맛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어 두꺼워진
560페이지 채소요리의 기분 좋은 퍼레이드
채식, 이 한 권이면 더 이상의 책이 필요 없다!


요리책으로서 이보다 두꺼운 책은 흔치 않다. 게다가 채식 요리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귀하고 가치 있어 두꺼워진 책이다. 이 좋은 요리를 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엮었다. 책 속에는 저자가 직접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둔 채소들이 예쁜 그릇에 담기기까지의 긴 시간과 정성이 배어있다. 독자 역시 그 마음을 느끼고 이 책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 역시 풀칠하지 않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사철양장 방식으로 제본, 다른 어떤 요리책보다 폼이 난다.
누구라도 채식을 흡족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You are what you eat!
"무엇을 먹는지가 바로 당신을 만든다"



채식 더 이상 까다로운 마이너들의 외침이 아닙니다

여기 캐나다인데요, 콜롬비아 친구가 해준 렌즈콩밥 먹고 반해서 렌즈콩 큰 거 한 봉지 샀다가 어쩔 줄을 몰라서 렌즈콩수프만 줄기차게 해 먹었거든요. 맛나요. 곧 한국 가는데 여기선 비싼 부추로 렌즈콩장떡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p.246 렌즈콩장떡

주말에 요거 해서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요. 생강님 이야기대로 정말 국물이 하나도 남지 않을 만큼 밥에 슥슥 비벼 먹었어요.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항상 생강님 덕분에 남편에게 칭찬받는다니까요. 감사해요. p.156 고추장감자찌개

와와! 토마토와 양판, 깨의 조합은 정말이지 굿이에요. 거기에 향긋한 쑥갓까지 더하면 굿굿굿! 얼마 전에 깨소스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이제 절대 만들지 말아야지 했는데… 내일 만들어봐야겠어요. p.182 토마토깨소스무침

아, 조선간장을 넣어야 제맛이 나는군요., 그저께 해 먹었는데 뭔가 맛이 허전하다 했더니. 신혼 초짜 주부는 여기서 또 하나 배워 갑니다. p.186 시골표 가지무침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정독했어요. 여주를 고야라고도 부르는군요. 너무 써서 먹을 엄두가 안 났는데, 생강님 요리 팁을 보니 한번 해 먹고 싶어졌어요. p.212 고야참플
담백한 튀김이네요. 이거 보고 아까 낮에 두부 사왔습니다. ㅎㅎㅎ p.232 파소스를 곁들인 두부튀김

ㅎㅎ 요거 요거 완전 맛나답니다~ 버섯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도 한 그릇 뚝딱 해치웠어요. p.242 팽이버섯 깻잎전

첨가물이 거의 없는 레시피가 요리하고 싶은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여기는 단호박을 구할 수가 없으니 감자로 비슷하게 도전해봐야겠어요. p.270 단호박크로켓

시판 빙수는 아무리 꽁꽁 얼어도 금세 슬러시처럼 되지요! 현미찹쌀떡을 넣은 게 인상 깊었어요. p.304 착한 팥빙수

저도 올리브 참 좋아하는데… 특히 블랙올리브요. 근데 그냥 먹기도 그렇고 기껏해야 그린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하면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겠네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p.320 지중해식 감자샐러드

와플이 좋은 막걸리를 만나서 그런지 결이 꼭 빵 같아요. 너무 좋아 보여요! p.382 막걸리 발효 와플

새벽 시간 침이 고이네요. 늦여름 바람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이랑 먹고 싶은 요리입니다. p.400 토마토브루스케타

두부로 만든 마요네즈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p.426 단호박샌드위치

이 요리의 이름을 '거리의 성자'라고 짓고 싶어집니다. … 정말 굿!! p.432 잡곡빵 길거리 토스트

우왕~~ 너무 좋은 레시피예요. 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생강님 레시피 너무 좋아해요. 사진도 하나같이 유혹적이고요. p.444 두부버거

같은 재료를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이 더하는 것 같아요. p.464 검은콩부리토

와~ 이거 대박이에요. 페스토 하면 바질이랑 잣만 넣고 했는데, 슈퍼 푸드 브로콜리를 요렇게 이용하시다니 역시 굿 아이디어!! p.500 브로콜리페스토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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