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개론

임상엽 외 1명 지음 | 상경사 펴냄

세법개론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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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2.16

페이지

1,696쪽

상세 정보

이번 판에서는 개정세법 내용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쉽게 설명하고 도표를 통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예제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보강하여 세법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단어나 문구를 쉬운 표현으로 고치고 문장을 간결하게 다듬어 잘 읽기 쉽게 하였다. 특히 세법 이해를 위한 주요 개념이나 용어를 파란색으로 부각시켜 강조하고 세법 간 융합적인 학습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페이지로 연결하였다. 한편 개정세법 목록을 책에 부록으로 제시하여 개정된 세법내용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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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건강 습관의 기술 
 
건강에 관한 책을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풀어놓은 책을 오랜만에 마주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일상에서 잘못된 습관을 어쩜 이렇게 똑같이 글로 적어 놓았는지 내가 그동안 포기했던 순간들을 너무나 완벽하게 기술해 놓아서 책을 읽다 잠시 착각에 빠졌다.
"이건 나를 위해 지필한 책이야"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건강, 습관과 연계해서 활용해야 할지,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행동과학자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다고 하지만 행동과학자라는 구체적인 직업이 있었는지 몰랐다. 덕분에 일상에서 잘못된 습관을 올바른 행동으로 고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는 '아주 작은 단위의 반복과 축적'에서  최소 단위의 변화를 일으키는 다양한 시각을 기술한 책인데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다.

일반적으로 건강 관리, 식단 조절, 운동과 같은 책들은 지루하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은 그동안 내가 부족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부분을 너무나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는 조언들로 가득하다.

책에서 전달하는 핵심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일상에서 우선순위는  가장 힘든 일부터  먼저 하기,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경계 설정, 반복되는 일은 자동화 시스템에 맡기기, 의지력이 부족하면 환경을 새롭게 설계하기, 90분 집중 후 15분 휴식 하기, 매주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는 행동, 아주 작은 성취에 스스로 보상하기 등.....

책을 읽으면서 "와~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구나" 하고 몇 번이나 머리에 전구가 반짝이는 순간을 경험했다.

많은 사람이 시간 관리 서적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하지만 책의 저자 어멘사 임버는 단호하게 말한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양이 아니라 에너지의 질이라고.

저자는 자신의 크로노타입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음악에서 각 악기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음역대가 있는 것과 같이 생체 리듬에 맞춘 스케줄링을 기획하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결정 피로 줄이기는 AI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연산을 줄이는 것처럼, 우리 삶에서도 사소한 선택(오늘 뭐 입지? 점심 뭐 먹지?)을 자동화하여 뇌의 에너지를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엄격한 루틴을 가지고 있다. 이 루틴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칸딘스키가 캔버스 앞에서 몰입하듯, 우리에게도 외부의 알람을 차단하고 오직 본질에만 집중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책에서는 간단한 방법으로 방해 금지 모드를 제안한다.

이 책에서 내가 그동안 놓쳤던 실수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 찾아냈다.
나는 소위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대충 하느니 차라리 시작을 안 한다.
무슨 일에 도전할 때는 빈틈없이 하려는 나의 성향 때문에 내 스스로 지쳐서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운동을 시작해도 오늘 하루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스스로의 의욕을 꺾고 결국 중도포기하게 한 것이 부지기수다.

저자는 '에라 모르겠다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 실수하면 내일 다시 시작하면 된다. 건강 습관도 마찬가지다. 내가 어떤 운동을 매일 하다가 하루 빠졌다고 그게 영원한 실패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루 실패하고 이틀 성공하기를 꾸준히 반복하면 그 습관이 나를 바꿀 것이라는 것을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에라 모르겠다!"
내일부터 잘하면 되지^^

건강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 습관을 실천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작게 설계하면 건강은 자동으로 굴러간다.
계획이 원대할 필요는 없다.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머리 비우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작은 행동 설계가 일상을 바꾼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부드러운독재자 #아주작은습관의기술 #운동 #건강 #습관 #독서 #독서모임 #책추천 #현대지성

아주 작은 건강 습관의 기술

어맨사 임버 (지은이), 장혜인 (옮긴이) 지음
현대지성 펴냄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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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에서는 개정세법 내용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쉽게 설명하고 도표를 통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예제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보강하여 세법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단어나 문구를 쉬운 표현으로 고치고 문장을 간결하게 다듬어 잘 읽기 쉽게 하였다. 특히 세법 이해를 위한 주요 개념이나 용어를 파란색으로 부각시켜 강조하고 세법 간 융합적인 학습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페이지로 연결하였다. 한편 개정세법 목록을 책에 부록으로 제시하여 개정된 세법내용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세법의 Bible!

세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험서이자 실무서로서, 법규의 단순한 해설을 넘어, 세법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 머리말

2015년판을 내면서

지난 해와 금년 초에도 여러 가지 세법개정이 이루어졌다. 먼저 우리 경제에서 기업의 소득이 투자, 임금 또는 배당을 통하여 가계의 소득으로 원활하게 흘러들어가는 선순환(善循環) 구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의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도입하였다. 또한 주택임대차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비과세한 후 분리과세하도록 하고, 금융상품 간 과세형평 제고를 위해 파생상품의 거래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국내 개발자와 해외 개발자 간 과세형평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소비자가 해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하는 게임·음성·동영상 파일 또는 소프트웨어 등 전자적 용역에 대하여 해외 오픈마켓 사업자가 간편하게 사업자등록을 하여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제도를 신설하였다.

한편 신고불성실가산세의 계산기준을 산출세액에서 무신고납부세액·과소신고납부세액으로 변경하여 세액공제·세액감면액이 가산세 부과대상 세액에 포함되어 납세의무자에게 부담을 주던 문제를 해소하였고, 국제거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로 국세를 포탈하는 경우의 국세부과 제척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고, 국제거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로 국세의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과소신고하는 경우의 신고불성실가산세율을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였다. 그리고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근로자의 근로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근로소득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와 주주에 대한 고배당 유인 구조를 마련하기 위하여 고배당기업 주식에 대한 배당소득 과세특례를 신설하고, 진정한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기부장려금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산입 한도의 인상, 외국자회사의 배당소득에 대한 간접외국납부세액공제 적용 대상인 외국자회사 지분율을 25%로 조정, 전자계산서 발급과 국세청 전송의 의무화, 연금계좌에서 연금외수령하는 경우 분리과세 제도 보완, 퇴직금의 연금 수령시 세부담 경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대신에 종이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경우 가산세 부담 완화, 프로스포츠구단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수혜법인의 경우에 증여로 의제하여 과세하는 매출액에서 특수관계법인과 거래한 광고매출액 제외, 과소자본세제의 적용여부 판단 시 차입금의 한도를 출자금의 3배에서 2배로 조정, 온실가스 배출권 부가가치세 면세대상 추가 등 갖가지 개정과 보완이 이루어졌다.

이번 판에서는 개정세법 내용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쉽게 설명하고 도표를 통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예제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보강하여 세법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단어나 문구를 쉬운 표현으로 고치고 문장을 간결하게 다듬어 잘 읽기 쉽게 하였다. 특히 세법 이해를 위한 주요 개념이나 용어를 파란색으로 부각시켜 강조하고 세법 간 융합적인 학습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페이지로 연결하였다. 한편 개정세법 목록을 책에 부록으로 제시하여 개정된 세법내용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언제나 좋은 책을 집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를 주고 계신 상경사 김희철 사장님, 이 책의 1판부터 금년 21판까지 세련된 편집에 많은 노고를 해 주신 성진우 부장님, 김병훈 부장님, 배정영 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 내용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하영성 세무사님, 임재현 회계사님, 조한호 세무사님, 양승호 세무사님과 교정작업에 참여해 준 박희승 군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책으로 여러분을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건승(健勝)을 기원한다.

2015. 2. 5.
임상엽·정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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