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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
장재화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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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쪽 | 2013-04-29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4권. 「박씨전」은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이본 중에서 동국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편찬한 「활자본 고대소설 전집」에 실린 〈박씨전〉을 바탕으로, 손낙범 씨가 소장한 「명월부인전」과 고대본 「박씨전」의 내용을 덧붙여 번역했다.<BR> <BR> 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박씨 부인이라는 ‘여성’을 영웅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성의 사회 활동이 많지 않았던 조선 사회의 이야기치고는 너무도 파격적인 주인공 설정이다.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과 힘을 갖춘 여성 영웅을 등장시켜 전쟁의 참혹함과 패배를 낳은 남성 중심의 완고한 사회 구조와 무능력한 남성 위정자들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BR> <BR>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그 억압과 울분을 박씨 부인을 통해 풀며 대리 만족을 얻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남성에게 기대지 않고 고스란히 자신의 힘으로 활약을 펼치며, 가정에 국한되었던 울타리를 넘어 사회와 나라를 구하는 박씨 부인은 여성들의 숨은 소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사회를 향해 건강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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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박씨전》을 읽기 전에

바둑과 퉁소로 맺은 인연
시백, 박 처사의 딸과 혼인하다
박씨여! 아, 박씨 부인이여!
박씨 부인, 능력을 보이다
시백, 장원 급제하다
박씨 부인, 허물을 벗고 절세가인이 되다
봄날, 풍류를 즐기다
시백, 평안 감사가 되어 어진 정치를 베풀다
기홍대, 조선에 잠입하다
오랑캐, 조선을 침략하다
박씨 부인, 적장 용울대를 죽이다
박씨 부인과 임 장군의 복수
박씨, 정렬부인이 되어 태평성대를 누리다

이야기 속 이야기
조선 시대의 혼례 _ 신랑은 언제 보나
조선의 여인들 _ 조선의 여인에게 물었다
미인이 되고 싶은 여성들 _ 미녀는 괴로워
치욕의 역사 병자호란 _ 명분이냐 실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조선의 판타지 _ 상상은 또 다른 마술!

깊이 읽기 _ 시대가 만들어 낸 여성 영웅 이야기
함께 읽기 _ 박씨 부인처럼 변신한다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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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장재화
경북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대구에 있는 달성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에 있는 선생님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고전 번역에 참여하여 《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를 펴냈고, 《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공저)과 《문학시간에 소설읽기》(공저) 등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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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이나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한국 판타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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