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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에이지21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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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2005-01-1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본에서 '밤의 선생'으로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의 교육 에세이. 유명 진학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밤거리를 전전하는 녀석들에겐 제대로 된 교육의 필요 없다'는 동료 교사의 말에 반발하여 야간고등학교로 전근, 13년간 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이야기를 담았다.<BR> <BR> 지은이는 일본 NHK에서 다큐멘터리로,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로, 마약상인에게 옆구리를 찔리고 조직폭력배의 사무실에서 손가락을 잘려 가면서도 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계속해온 덕에 "일본에서 가장 죽음 가까이에 서 있는 교사"라고도 불린다.<BR> <BR> 등교거부, 마약중독, 성매매, 자살 등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보내온 메일에 하나하나 답하고, 전화 상담을 하고, 전국 각지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고 있는 지은이의 바쁜 일상과 그 속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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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0. 서문
1. 밤의 선생님
2. 뼈아픈 후회
3. 상처 입은 소녀
4. 슬픈 성인식
5. 속죄받지 못할 잘못
6. 내가 살아온 시간
7. 여장 소년 겐지
8. 가난
9. 중국에서 온 소녀
10. 자매의 비극
11. 질투
12. 반항
13. 약속을 어긴 대가
14. 밤의 세계
15. 지우고 싶은 과거
16. 죽음과 소녀
17. 파리에서 만난 일본 여인
18. 돌아온 소년
19. 히데 선생님
20. 나를 일깨워준 사건
21. 형제
22. 폭주족 소년의 사죄
23. 내 인생을 바꾼 전화 한 통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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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즈타니 오사무
<신문으로 배우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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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taiho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이 책이 500원입니다, 여러분!! 쓰레기 같은 책들도 만원이 넘는 세상에 오백원짜리 책에 무슨 내용이 있겠나 싶으시겠지만,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을 이 책이 보여줍니다. 혹시 자녀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이 보시면 깨달은 바가 많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기억나는 문장은, “나는 학생을 절대로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꽃을 피우는 씨앗’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꽃씨라도 심은 사람이 제대로 심고,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럽게 가꾸면 반드시 꽃을 피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학부모와 교사, 지역의 어른들과 매스컴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정성껏 돌본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만약 꽃을 활짝 피우지 못하고, 그대로 시들어 버리거나 말라버리는 아이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어른들의 잘못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피해자다.”” (pp. 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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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뒷골목에서 방황하고 있는 아이들은 사실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고 말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을지 모른다. 차가운 시선을 보내며 무심히 지나치는 다른이들과는 달리 오사무씨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자그마치 13년 동안. 13년 동안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사연을 들어주면서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 작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도와 양지로 인도하고,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작은 관심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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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일본에, 어두운 길에서 떨고있는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구해주고 돌봐주는 오사무씨의 수필이다. 뭣도 모르고, 어두운 길에 들어서서 희망을 잃어가는 그들을 구하는 그의 이야기는 참으로 흥미롭기도 하면서 끝까지 돌어서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움도 전해져 왔다. 수필치고 이렇게 단숨에 읽은 책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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