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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4.30
페이지
284쪽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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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사랑과 실연을 통해 감정의 소중함을 부르짖는 걸작!
젊은이들의 사랑과 실연을 다룬 작품이다. 젊은이들이 느끼는 사랑의 아픔과 진실을 한 편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리는 한편, 사랑을 이루지 못할 때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감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괴테가 이 작품을 쓸 무렵에는 이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고전주의가 유럽을 휩쓸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 작품에서 이성과 합리성 못지않게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부르짖는다.
감수성이 풍부한 청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젊은 주인공 베르테르는 발하임 근처에 머무르던 중 어느 무도회에서 아름답고 순수한 젊은 여성 로테를 처음 만나는 순간 첫눈에 반한다. 로테를 처음 만난 뒤 그녀를 제외한 나머지 온 세계는 그에게 이렇다 할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로테에게는 이미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다. 베르테르는 그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로테에 대하여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다고 깨달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간다. 자신의 실연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절망에 빠진 베르테르는 마침내 알베르트에게서 빌린 권총으로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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