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지 마 1

시바타 도요 지음 | 지식여행 펴냄

약해지지 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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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0.11.10

페이지

13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기운 #위로 #힐링

상세 정보

우리는 왜 멀리 떠나려고만 할까?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

올해로 백수(白壽)라고 불리는 99세가 된 작가 시바타 도요의 글을 모았다.「산케이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찬사를 받은 글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기노쿠니야(일본의 오프라인서점), 도한(일본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시바타 도요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99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도 꺼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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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왕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교왕

@jinkyowang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마 /
나도 아흔여섯 해동안 /
못한 일이 산더미야 <너에게>
놓으면, 버려두면 편한 걸, 욕심부려 잡고 안간힘을 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좋아하는 일인가? 자신의 마음의 변화를 금방 알아채는 것에서 행복을 유지하는 길이 시작됨을 생각해 본다.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 너도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2013년 102세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재치있고 따뜻한 시가 나를 먼산을 바라보게 한다.

약해지지 마 1

시바타 도요 지음
지식여행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1년 3월 23일
0
서하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서하빈

@seohabin

2020. 12. 18.
-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1

시바타 도요 지음
지식여행 펴냄

2020년 12월 18일
0
주미애비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미애비

@xifb8pqu3kqa

#👧🏻쭈미애비🧔🏽
.
90세를 넘긴 일본 할머니의 첫 시집
정호승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시바타 도요
.
9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 아들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해서 총 3권의 시집을 남긴
최고령 시인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
여전히 시를 잘 모르지만, 시바타 도요의 시집은
찬찬히 읽다보면 그녀가 살아온 인생을 엿볼 수 있고, 한 편의 시에서 짧지만 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도 있었다.
특히나, 첫 딸을 가졌을 때의 느낌이라든지,
가족과 함께 기분 좋게 거닐었던 장소 추억한다든지, 잊고 지냈던 기억/추억을 꺼내주는 시집이다.
.
시를 배운 적은 없지만, 매일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시바타 도요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나이만 먹고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다.
.
시바타 도요의 시는 마치 힘들 때 하나씩 꺼내보면 따뜻한 햇살이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랄까
.
항상 챙겨두었다가, 읽으면 참 힘이 되는 책!
📖
길 - 당신에게
.
좋아하는 길이라면
울퉁불퉁한 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어
힘들어지면
잠시 쉬며 하늘을 보고

걸어가는 거야
.
따라오고 있어
당신의 그림자가
힘내
하고 말하면서
📖
추억 I
.
아이가
생긴 걸
알렸을 때
당신은
“정말? 잘됐다
나 이제부터
더 열심히
일할게”
기뻐하며 말해주었죠
.
어깨를 나란히 하고
벛꽃나무 가로수 아래를 지나
집으로 돌아왔던 그날
내가 가장
행복했던 날
.
#약해지지마 #시바타도요 #지식여행 #시 #시집 #책 #북 #독서 #책읽기 #독서후기 #책기록 #끄적임 #독서소통 #책소통 #독서일기 #생각나눔 #독서나눔

약해지지 마 1

시바타 도요 지음
지식여행 펴냄

2019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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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올해로 백수(白壽)라고 불리는 99세가 된 작가 시바타 도요의 글을 모았다.「산케이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찬사를 받은 글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기노쿠니야(일본의 오프라인서점), 도한(일본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시바타 도요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99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도 꺼내놓는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 종합베스트셀러 1위, 주요언론들 극찬
발행 부수 150만 부를 넘어선 화제의 바로 그 책

“아침은 반드시 찾아 와
틀림없이 아침 해가 비출 거야
그러니까, 약해지지 마”

99세 작가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백수(白壽)라 불리는 99세의 시인 시바타 도요. 그녀의 시는 <산케이신문>에 연재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찬사를 받았다.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준다.
처음에 도요 씨는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준비해놓았던 100만 엔을 아들 앞에 꺼내놓고 이 돈으로 시집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표지도 제본도 없는 시집을 만들었고, 주문이 오면 한 권에 500엔씩 받고 우편으로 부쳐줬다. 그러다가 2010년 1월 마침내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아 정식 출간이 되었다.
시바타 도요의 시집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일본 최대의 온라인서점)·기노쿠니야(일본 최대의 오프라인서점)·도한(일본 최대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이 앞 다퉈 이 책을 소개했고, 저자는 NHK 등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다. 그리고 시인이 만 100세를 맞이하는 2011년, 일본에서 『약해지지 마』의 발행 부수는 100만 부를 훌쩍 넘어섰다.

삶의 고귀함, 뜨거운 응원과의 만남

시바타 도요의 글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했을 만한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래서 책을 읽은 독자의 평 중에는 "전부터 알았던 것 같은 얘기이고 조용한 글인데 왠지 읽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많다. 작가의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친밀한 사람이 보낸 다정하고 소소한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도 있음직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조용한 조언과 지혜도 꺼내놓는다. 장성해서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자식 혹은 손자손녀에게 해주는 듯한 어른스럽고 푸근한 조언들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게 된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시바타 도요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도 가슴 벅차오르는 든든한 격려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시바타 도요는 순수한 감성을 지닌,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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