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들러리양 1

엘리아냥 지음 | 위치 펴냄

구경하는 들러리양 1 (엘리아냥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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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6.12.22

페이지

488쪽

상세 정보

엘리아냥 장편소설. "'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 도저히 말도 안 되고 믿을 수도 없지만, 한순간에 소설 속 세계로 들어온 것이다. 그것도 인터넷에 연재 중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 내 팔자에 무슨…. 끝판 악녀 곁에 붙어 알랑거리면서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 어라? 그런데 이게 웬일?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이 내가 좋다네? …와 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구경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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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bambi8gvm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싶어 고른 책.
지루하지 않아 페이지가 훌훌 넘어갔다.

주체적이고 명랑한 여자 주인공이 귀엽다.
여자주인공을 고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남자주인공도 신선하고 재밌었다.

가장 악녀로 나오는 인물이 정말 손쉽게 무너졌고,
주인공을 조연에서 완전한 주인공 역할로 만들기위해, 이벨린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없게 쓰였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하나,

문장이 출판된 책을 읽는 기분이 아니었다는 게 아쉬운 부분 둘.

구경하는 들러리양 1

엘리아냥 지음
위치 펴냄

2019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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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엘리아냥 장편소설. "'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 도저히 말도 안 되고 믿을 수도 없지만, 한순간에 소설 속 세계로 들어온 것이다. 그것도 인터넷에 연재 중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 내 팔자에 무슨…. 끝판 악녀 곁에 붙어 알랑거리면서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 어라? 그런데 이게 웬일?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이 내가 좋다네? …와 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구경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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