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토사우루스가 느릿느릿 =Apatosaurus

꿈꾸는거북 지음 | 아람 펴냄

아파토사우루스가 느릿느릿 =Apatosaurus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0원 10% 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1.24

페이지

0쪽

상세 정보

한반도와 세기의 공룡들 - 아파토사우루스가 느릿느릿 쿵! 쿵! 흙먼지를 일으키며 공룡들이 다가와요. 날카로운 이빨을 번뜩이며 번개처럼 달려드는 육식 공룡,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살피다 후다닥 도망치는 초식 공룡… 머나먼 옛날의 공룡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공룡...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이채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채빈

@yichaebin6wp4

  • 이채빈님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 게시물 이미지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살림 펴냄

읽었어요
1분 전
0
단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단유

@danyuvsyv

  • 단유님의 느리게 가는 마음 게시물 이미지

느리게 가는 마음

윤성희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4분 전
0
미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리

@miriju4k

152. 어저귀 “와, 그쪽은 정말 다 알아야 하는 유형의 인간인 가 보다.”

손열매는 차마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했다. 열매는 하루에도 수백 번 마주치는 타인들 모두가 궁금했다. 운동화를 왜 그렇게 구겨 신었는지 어디를 가고 있는지 가면 환영받을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휴대전화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혹시 ㅎㅎㅎ이나 ㅋㅋㅋ만 찍혀 있지 않는지.

그렇게 🌱묻고 싶은 충동은 열매의 외로움과 관련 있다는 걸 이제는 알았다. 그런 질문은 결국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었음을.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절대 유기되지 않겠다는 자기 보호로 이끌었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나서는 아주 깊은 외로움이 종일 열매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의 마음이나 육체, 때론 삶 자체를 소모하고 말아야 끝날 듯한, 익명의 손들에 대책 없이 쥐어지는 거리의 전단지처럼 남 발되는 외로움.

첫 여름, 완주

김금희 지음
무제 펴냄

11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한반도와 세기의 공룡들 - 아파토사우루스가 느릿느릿 쿵! 쿵! 흙먼지를 일으키며 공룡들이 다가와요. 날카로운 이빨을 번뜩이며 번개처럼 달려드는 육식 공룡,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살피다 후다닥 도망치는 초식 공룡… 머나먼 옛날의 공룡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공룡...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