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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
마리 루티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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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2012-11-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브라운대학, 파리대학, 하버드대학을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하버드대 학생들에게 그랬듯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BR> <BR>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BR> <BR> 또한,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떠나보내며,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보인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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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정혜윤 이 강의를 들으려는 사람들에게
강의를 시작하며- 남자의 심리란 없다

아직도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 믿는 당신에게

1강. 사랑의 영혼 구하기
줄다리기는 나의 고유한 개성을 죽인다. 괜찮은 남자라면 사랑하게 될 바로 그 개성을.

2강. 더 나은 연인 찾기
괜찮은 남자일수록 능력 있고 독립적인 여성과의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

3강. 진화 모델은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침팬지의 언어가 다르듯 인간의 사랑은 동물의 교미와 다르다.

4강. 더 나은 연애 상담을 원한다면 차라리 드라마를 시청하라
연애에 관한 가장 진보적인 사고방식은 TV 드라마 속에 있다.

5강. 왕자는 신데렐라의 진짜 모습을 알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판타지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야말로 제일 버림받기 좋은 방법이다.

6강. 튕기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
튕기기는 전략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할 때 하는 행동이다

아직도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7강. ‘그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즉시 끌린다는 것은 관계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

8강. 평범에서 비범을 보다
연인의 숨은 면면을 빛내주는 이상이야말로 사랑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9강. 고통의 패턴을 깨다
갈등을 일깨우는 연인은 때로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며 사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강. 사랑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실패한 사랑이 때로는 가장 의미 있는 사랑일 때도 있다.

11강. 잘 떠나보내야 잘살 수 있다
애도는 새로운 인생에 다가갈 수 있게 하므로 길게 봤을 때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12강.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애써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죽이느니 사랑을 잃는 편이 낫다.

강의를 마치며- 연애에 공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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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마리 루티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어 파리대학교에서 심리분석 이론을 연구하고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4년 동안 하버드대학교에서 여성, 젠더, 섹슈얼리티 연구 프로그램의 부소장으로 지내며, 학부생들에게 사랑과 성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토론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과 철학, 정신분석, 여성학, 대중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Psychology Today》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혼 재정비하기(Reinventing the Soul: Post humanist Theory and Psychic Life)》, 《취약한 것들의 세계(A World of Fragile Things: Psychoanalysis and the Art of Living)》, 《사랑의 호출(The Summons of Love)》, 《하버드 사랑학 수업(The Case for Falling in Lov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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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자기전에2닦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사랑이 나를 풍요롭게 한다면 머물러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떠나라. 작가가 유일하게 사랑에 대해 세운 원칙. 이 책을 읽으며 지금의 남편인 사람과 사랑에 빠졌을 때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결혼 후 조금은 편해진 관계에서의 그와 나 사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은 #연애에서툰사람 #연애지침서를싫어하는사람 #연애지침서를보고황당했던사람 #연애의끝에결혼한사람 들이 모두 참고했으면, 한다. 그치만 작가가 책에서 인용된 많은 것들이 미국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서 발취 된 거라 우리 정서에 안맞을 수도 있어 별점은 3점 정도로만 평했다. 사실 연애라 하면, 연애에 관한 책을 사랑을 잘 모르던 고등하교 때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나 또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을 읽으며 ‘ 아 그렇구나~’ ‘ 나도 이래야되겠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근데 몇 안되지만 연애의 경험으로 배운 것이 있다면, ‘나답게 행동하고, 나답게 사랑했을 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내가 가장 나답게 행복할 수 있다.’ 이다. 나 또한 ‘밀당’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구들과 연애상담할 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가벼운 조언들을 마구 쏟아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일어난 두가지 사건으로 인해 전과 후가 나뉘어 진 것 같다. 첫번째는, 강신주의 다상담 책을 읽은 것. 내가 5점을 준 책인데, 나는 정말 이 책을 읽고 머리를 몇대 맞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내용이 내게 진심으로 와닿았고, 유익했고, 내가 ‘나답게’ 사랑하도록 만들어 준 것 같다. 두번째는,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 우린 ‘밀당’이라는 걸 모르고 연애했다. 아니 어쩌면 ‘밀당’할 여유가 없었다. 서로 너무 좋아서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말그대로 서로의 영혼을 일깨워주며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 이 책을 읽으니 추억도 새록새록 샘솟고,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나답게 사랑받을 수 있게 해준 남편한테 고맙고, 또 편안함 때문에 노력하재 못했던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여자는 이렇고 남자는 저렇다는 ‘묘사’가 여자는 이래야 하고 남자는 저래야 한다는 ‘처방’이 돼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지만 깊이 사랑하는 사람만큼 나를 크게 변화 시키는 이는 없습니다. 왜 우리는 진화론적 과거를 초월하려 하지 않고 이에 기대 연애의 현 주소를 설명하려고 하는 걸까요? 연애의 이상을 찾는데 왜 동물 사회를 뒤적거려야 하는 걸까요? 왜 인간의 상상력을 들여다보지는 않는 걸까요? 이 상상력은 한 번도 생물학에 규제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전통 앞에서 고개를 숙인 적이 없는데 왜 이제 와서 그래야 하는 거죠? 왜 사회의 다른 부분은 앞서가는데 사랑은 뒤쳐져 있어야 하는 걸까요? / 이 책에서 말하는 거짓 : 첫눈에 반한 사랑은 믿을 수 없다. 거기에는 언제나 오해와 배신이 뒤따른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실 : 누군가에게 즉시 끌린다는 것은 관계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나 또한 이 말에 100%공감한다. 우리 사회가 일바화와, 범주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연애까지, 남자와 여자까지 일반화 시키고 범주화 시킨다. 첫눈에 반한 다는 것은 언제나 안좋은 결말이 함께한다는 노래가사라던가, 이야기에 공감이 갔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내가 첫눈에 반했다는 건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그 것’을 가진 사람을 알아봤다는 것인데 마치 겉모습만 보고 뿅 한다면 실망이 크다라는 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느낌이었다. / 연인에게서 더는 특별한 것을 발견할 수 없다는 건 우리가 더 이상 그것을 열심히 찾고 있지 않다는 얘기인지도 모릅니다. (마리 루티의 ‘하버드 사랑학 수업’ 중에서) #과감하게 #용감하게 #대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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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흔해빠진 연애지침서와는 차원이 다른 책 사랑이라는 감정은 언제든 변할수 있다는 성숙한 태도로 사랑을 지킬 수 있다는 신선한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책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용감하게 사랑을 도전하고 상실의 순간에도 사랑했던 상대를 애도하며 떠나보내고 자신의 정체성이 더욱 단단해진다는 희망적인 믿음을 주는 시간 개개인의 빈곳을 채워주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연인을 발견하고 그 인연과의 사랑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행위이자 소중한 시간임은 틀림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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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를 찾아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그냥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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