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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3.3.10
페이지
646쪽
상세 정보
수학자이며 철학자였으며, 또한 반전.반핵운동가로도 활동했던 버트런드 러셀의 자서전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러셀 자서전>은 1967년 조지앨런 언윈 출판사에서 제1권이 출간된 이후 1969년까지 전3권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이번 국내 출간에서는 각 권을 부로 고치고 상.하로 나누어 2권으로 출간하였다.
모두 17개 장으로 된 이 책의 각 장 전반부는 러셀이 직접 회고한 내용으로, 시기별로 따로 정리한 것들을 엮어놓았다. 또한 후반부는 그가 많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어 그 시대 그 공간의 구체적 상황과 인물들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드러난 아인슈타인, T.S. 엘리엇,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타고르 등 한 세기를 풍미한 위대한 인물들과 러셀의 정신적 교류를 통해 20세기 유럽 지성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쟁으로 치닫는 위험한 시절을 온몸으로 살아낸 그의 양심의 원형을 발견하게 된다.
상세정보
수학자이며 철학자였으며, 또한 반전.반핵운동가로도 활동했던 버트런드 러셀의 자서전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러셀 자서전>은 1967년 조지앨런 언윈 출판사에서 제1권이 출간된 이후 1969년까지 전3권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이번 국내 출간에서는 각 권을 부로 고치고 상.하로 나누어 2권으로 출간하였다.
모두 17개 장으로 된 이 책의 각 장 전반부는 러셀이 직접 회고한 내용으로, 시기별로 따로 정리한 것들을 엮어놓았다. 또한 후반부는 그가 많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어 그 시대 그 공간의 구체적 상황과 인물들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드러난 아인슈타인, T.S. 엘리엇,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타고르 등 한 세기를 풍미한 위대한 인물들과 러셀의 정신적 교류를 통해 20세기 유럽 지성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쟁으로 치닫는 위험한 시절을 온몸으로 살아낸 그의 양심의 원형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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