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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쉽게 배울 수 있는 인문학 핵심 길잡이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1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
주현성 지음
더좋은책
 펴냄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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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문학
#지식
560쪽 | 2012-10-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인문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사회 전반의 기초 지식과 다양한 안목을 제공해왔으며, 문화 콘텐츠가 산업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어왔다. 이는 인문학이 문화 트렌드와 콘텐츠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재생산해내는 기초 해석 코드들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6개의 핵심 분야를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글로벌 이슈로 선정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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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한 권의 책으로 인문의 기초 여섯 분야를 꿰뚫는다
1장. 인간의 영원한 화두, 마음ㆍ심리학
프로이트가 만든 건 심리학일까? | 꿈의 해석과 해몽은 어떻게 다를까?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초자아의 탄생 | 융과 프로이트의 제자들 | 행동주의 심리학 vs 게슈탈트 심리학 | 대세는 인지심리학 | 과학성을 높이는 심리 실험 | 베스트셀러 심리학 들여다보기

2장. 눈으로 확인하는 지식의 지형ㆍ회화
새로운 화가의 출현, 모네 | 모두가 인정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 세잔 | 영혼의 권위를 부활시키고자 한 고갱 | 마음을 그린 열정의 화가, 고흐 | 미술계 최고의 명사, 피카소 | 유혹의 천재들, 빈 분리파 | 동시에 일어난 세 가지 추상회화 | 반예술의 폭발, 그리고 뒤샹 | 뉴욕, 미술계의 중심에 서다

3장. 은유로 가득한 또 하나의 인간 역사ㆍ신화
자연은 어떻게 신이 되었는가? | 신화를 좌우한 올림포스의 12신, 제우스 패밀리 | 올림포스12신에 포함되는 제우스의 2세들 | 인류의 탄생과 프로메테우스 | 영웅이 된 제우스의 아들들 | 아르고 원정대와 메데이아 | 아테네의 최고 영웅, 테세우스 | 트로이전쟁과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 오이디푸스와 엘렉트라

4장. 세계를 이해하는 기초 지도ㆍ역사
서양 문화의 원류, 그리스 | 서방세계의 영원한 이상향, 로마 | 중세와 십자군 전쟁 | 근대의 발아,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 대항해시대와 절대왕정의 탄생 | 과학혁명과 산업혁명 | 새로운 정치체제의 탄생, 영국혁명과 미국혁명 | 프랑스혁명과 계속되는 저항들 | 끊임없이 번져가는 혁명과 제국주의 | 세계대전들과 냉전 시대

5장. 역사를 움직여온 지식 동력ㆍ현대 이전의 철학
이미 많은 것을 보여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 중세철학은 무엇을 남겼는가? | 철저한 논리 전개를 꿈꾼 대륙의 합리론자들 | 철학적 직관을 거부한 영국의 경험론자들 | 철학사에 우뚝 선 독일관념론, 칸트와 헤겔 | 새벽녘에 비상한 올빼미들

6장. 현재와 미래를 재구성하는 대화의 장ㆍ현대의 철학
세상을 바꾸는 마르크스 철학 | 분석철학과 그에 맞선 수제자, 비트겐슈타인과 콰인 | 미국의 프래그머티즘과 로티 | 개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 현상학과 실존주의 | 인간은 없다, 구조주의 | 구조주의의 일탈과 포스트모더니즘

7장. 앞선 교양인의 궁극적 관심사ㆍ글로벌 이슈
세계화의 해일과 그 쟁점들 | 자본주의의 황금시대를 구가하는 케인즈 | 프리드먼과 신자유주의 |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속살 | 세계화의 주인과 그 적들 | 세계 분쟁의 주 무대, 중동 | 여전히 계속되는 세계의 화약고들 | 벼랑 끝에 매달린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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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주현성
실존주의와 니체에 빠져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부터는 사회학과 심리 치료를 꾸준히 공부했다. 매일 눈뜨면 30분 이상의 독서를 생활화하면서, 작게는 사회학 방법론의 고민으로부터 시작해 역사, 예술, 문학, 현대 철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루 지적 편력을 넓혀왔다. 인문 · 문학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10년 넘게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인문 및 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양서들을 기획했다.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인문학을 어렵고 딱딱한 것으로 여기며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독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인문서와 폭넓은 사회적 이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입문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우리 시대에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들을 분야별로 엄선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단기간에 3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차기작으로 우리 시대를 읽기 위한 배경지식을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문학 열풍이 청소년들에게까지 이어지면서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청소년들이 많았다. 이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논술,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부터 교실 밖 세상과 시대를 읽기 위한 살아 있는 인문 지식까지 각각 ‘가로 읽기’ 편과 ‘세로 읽기’ 편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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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BookWorM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대중이 알면 좋을 인문학적 개괄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었다. 특히 현대 철학에 대해서는 현대에 논의되고 있는 부분까지 흥미진진하게 전달하고 있다. 철학 교양서를 많이 읽진 않았지만 이것보다 간단하면서 확실하게 전달하는 책이 있을까 싶다. 저자의 저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신화 부분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들이 현실의 어떤 양상들의 화신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들에서 어떤 인문학적 사유를 끌어낼 수 있는지 언급했다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500페이지라는 방대한 분량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가는 게 이 책의 포인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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