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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나에게 던지는 질문)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동녘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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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쪽 | 2013-08-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전면적 경제개혁 없이 ‘경제 민주화’가 가능할까? 스티글리츠 <불평등의 대가>에 대한 바우만의 사회학적 대답. 지금 정부의 눈길은 온통 민영화에 쏠려 있다. 이러한 정책은 스티글리츠가 <불평등의 대가>에서 지적한 것처럼 또 다른 불평등을 낳을 것이고 우리는 결국 다시 좌절의 늪에 빠질 것이다. <BR> <BR> 스티글리츠의 <불평등의 대가>가 우리들의 시선을 끈 것은 그가 언급한 미국의 불평등한 현실에 못지않게 한국의 불평등 정도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있다는 자각 때문이다. 스티글리츠는 이 책에서 “모든 불평등은 시장의 정치적 힘과 정치적 권모술수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생겨나고 이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정치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바우만은 사회학자답게 정치나 경제적인 측면 외에 더 나아가 한 사회적인 상황에 주목한 불평등의 문제를 이 책에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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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우리는 오늘날 정확히 얼마나 불평등한가?
2.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3. 새빨간 거짓말, 그보다 더 새빨간 거짓말
4. 말과 행위 사이의 간극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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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지그문트 바우만
근대성에 대한 오랜 천착으로 잘 알려진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다.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소련으로 도피했다가 소련군이 지휘하는 폴란드 의용군에 가담해 바르샤바로 귀환했다. 폴란드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후에 바르샤바 대학교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1954년에 바르샤바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고 철학자 레셰크 코와코프스키 등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활동했다.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교수직을 잃고 국적을 박탈당한 채 조국을 떠났다. 이스라엘로 건너갔지만, 시온주의의 공격성과 팔레스타인의 참상에 절망을 느낀다. 1971년 리즈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영국에 정착했다. 1990년 정년퇴직 후 리즈 대학교와 바르샤바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활발한 학문 활동을 해오다 2017년 1월 9일 영국 리즈에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92년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 상을, 1998년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프랑스 사회학자 알랭 투렌과 함께 “지금 유럽의 사상을 대표하는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스투리아스 상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신과 인간에 대하여》《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사회학의 쓸모》, 《새로운 빈곤》, 《액체 근대》, 《유동하는 공포》, 《쓰레기가 되는 삶들》, 《지구화, 야누스의 두 얼굴》 등이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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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정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으나 먹어갈수록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많아지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나의 오해였거나 구조적 문제에 의해 주입받은 것이란 걸 깨닫게되면 가슴이 허 해진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늘 배우고 늘 경계하며 살라하셨나보다실제로 그걸 실천하는 진짜 어른은 몇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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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를 찾아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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