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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3.10.20
페이지
576쪽
상세 정보
우리 시대 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배경 지식에 대해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 문학과 문예사조, 과학의 독립사, 사회이론의 대가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읽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전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과 함께 읽어나가면 완전한 인문 지식들을 완성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회화는 기존의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이 모네를 시작으로 한 인상주의가 주를 이루던 시대부터 다루었는데,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 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를 중심으로 원시미술에서부터 사실주의까지 정리하여 넣었다. 또한 사회이론의 대가들을 다룬 사회학과 철학에서 뛰쳐나온 가장 정확한 지식이라 할 수 있는 과학의 독립사에 대해서도 분야별로 정리해두었다.
특히 문학 독자들과 지성인들의 관심사인 문예사조는 명작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사조를 빼놓지 않고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에 대해 독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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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 시대 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배경 지식에 대해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 문학과 문예사조, 과학의 독립사, 사회이론의 대가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읽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전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과 함께 읽어나가면 완전한 인문 지식들을 완성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회화는 기존의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이 모네를 시작으로 한 인상주의가 주를 이루던 시대부터 다루었는데,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 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를 중심으로 원시미술에서부터 사실주의까지 정리하여 넣었다. 또한 사회이론의 대가들을 다룬 사회학과 철학에서 뛰쳐나온 가장 정확한 지식이라 할 수 있는 과학의 독립사에 대해서도 분야별로 정리해두었다.
특히 문학 독자들과 지성인들의 관심사인 문예사조는 명작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사조를 빼놓지 않고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에 대해 독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해넣었다.
출판사 책 소개
14만 독자의 100여 개의 리뷰가 말해주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시리즈의 열풍!
★★★★★ 인문학 초보자들에게는 쉽고 친절한 안내서이자 상식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인문학 입문서. _레드미르
★★★★★ 심리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인문 지식을 모아놓았기에 종합선물 같은 생각이 든다. _5for10
★★★★★ 우리의 갈증난 지적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 권! _redcleo
★★★★★ 어려운 책을 읽다 지친 독자들에게 대중적 소재로 쉽게 풀어낸 교양 입문서. _조선일보
★★★★★ 핵심 주제에 맞춰 인문 교양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인문학을 어렵게 생각했던 독자들도 부담 없 이 인문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 _동아일보
인문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세상을 움직이는 인문 지식의 흐름을 읽는다!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이라는 부제로 인문학의 핵심 지식을 단 한 권의 책으로 꿰뚫을 수 있게 구성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출간 당시, 어려운 인문학 책을 읽다 지친 독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지적 욕망에 갈증이 나 있던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인문학 입문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친절한 안내서로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등의 다양한 인문 지식을 쉽게 풀어냈기에 인문학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입문서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였고, 출간 5개월 만에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입문서를 넘어 ‘대한민국 인문학 교과서’로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적 호기심이 해소되었을 때 지식은 더 많은 지식을 부르는 법. 인문학을 시작하는 입문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핵심 여섯 분야를 통해서 인문 지식을 살뜰히 쌓은 독자들은 더 확대된 인문 지식의 다른 분야를 요구했다. 사회를 읽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담긴 사회학이나 지성인의 관심사인 미학에 대한 갈망으로 문의를 해오기도 했다. 또 문학사의 문예사조나 철학에서 과학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민하는 독자 들도 있었다. 핵심적인 부분만을 전달하는 데에도 엄청난 지면이 할애되는 만큼, 지면상 많은 분야를 다룰 수 없었던 아쉬움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문학 배경지식’을 위한 한 권으로 엮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에 이어 이 책 또한 인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나아가 인문학을 통해 지적 유희를 추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Perfect! 그 두 번째 인문 지식의 완성!
우리 시대를 읽기 위한 최소한의 인문 배경지식
우리 시대 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배경지식에 대해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에서는 모네 이전의 회화, 문학과 문예사조, 과학의 독립사, 사회이론의 대가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읽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전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과 함께 읽어나가면 완전한 인문 지식들을 완성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이 인문학의 ‘뼈’라면,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는 그 ‘살’의 역할이다. 전편의 역사와 철학이 살아 있는 듯 구체화되어 더 깊이 있는 인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들은 그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역사적 흐름이며, 실제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수시로 반복되는 역사적 전개는 반복의 지겨움이 아니라,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들이 무엇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분야를 옮겨갈수록 인문 지식이 더 확장되는 계단식으로 목차를 잡았다. 즉 「모네 이전의 회화」를 읽고 나면 「문학과 문예사조」가 더 쉬워지고, 「과학의 독립사」를 읽고 나서 「사회이론의 대가들」을 읽으면 그 지식이 더 명료하게 머리에 그려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인문학적 지식과 세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모네 이전의 회화 원시 시대 미술에서부터 고전주의 등 다양한 사조를 거쳐, 다시 마네에 이르는 미술사의 긴 여정을 다루었다.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회화」 편과 함께 읽는다면 회화사 전체를 조망하고, 그 흐름의 의미를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
문학과 문예사조 문학은 세계사와 사상의 흐름 및 논쟁을 가장 구체적이며 생생하게 보여주는 예술 분야로서, 인간과 시대를 반영해왔다. 그리고 시대마다 다르게 접근하고 전개해온 표현 방식과 그 흐름의 유형적 차이를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문예사조다. 이에 문학작품과 시대를 아우르는 문예사조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소개했다.
과학의 독립사 과학의 중요한 전환을 이루는 시점들에 등장하는 이론들은 인문학에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밖에 없는 주제들이며, 그것은 곧 철학의 중요한 논쟁거리이다. 그 중요한 전환점들이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고 또 변화시켜왔기 때문이다. 이에 과학을 시대에 따라 중요한 전환점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정리했다.
사회이론의 대가들 사회과학은 인문학의 실천 영역으로 사회를 떠나서 이야기하는 인문학은 탁상공론이거나 무용지물에 가깝다. 이 장에서는 사회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찰과 정교한 논리를 다듬어낸 거장들을 소개했다. 각각의 거장들이 중요한 논쟁들을 중심으로 계승 및 대립하는 과정을 읽을 수 있다.
미학의 역사와 대중문화 현대에 들어 미학과 예술은 많은 부분 철학에 준하는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대중문화 또한 많은 부분 미학의 연장선에서 다루어지고 있고, 사회학 또한 문화 연구 등 대중문화 연구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런 점에서 사회학적 미학에서 대중문화를 함께 간략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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