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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0.2.15
페이지
332쪽
상세 정보
펭귄 클래식 시리즈 72권. 마치 체스 판의 졸이 된 것처럼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차례로 만나며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는 앨리스는 모든 것이 ‘이중으로, 그리고 거꾸로’ 이루어진 거울 세계의 논리, 즉 시공간의 역전과 비논리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농담과 유머, 말실수와 말장난, 퍼즐과 수수께끼, 패러독스와 난센스 속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을 즐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는 <땅 속 나라의 앨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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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클래식 시리즈 72권. 마치 체스 판의 졸이 된 것처럼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차례로 만나며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는 앨리스는 모든 것이 ‘이중으로, 그리고 거꾸로’ 이루어진 거울 세계의 논리, 즉 시공간의 역전과 비논리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농담과 유머, 말실수와 말장난, 퍼즐과 수수께끼, 패러독스와 난센스 속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을 즐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는 <땅 속 나라의 앨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두 번째 이야기
6개월 후 앨리스, 거울 나라로 들어가 새로운 모험을 펼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 <땅속 나라의 앨리스> 최초 완역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무대 위의‘앨리스’> 수록
◆ 거울 나라에서 벌어지는 체스 게임, <거울 나라의 앨리스>
“반대로, 그게 그렇다면 그건 그럴 수 있을 거야.
만약 그게 그럴 리 없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건 그럴 거야.
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으니까 그럴 수가 없는 거야.
그게 바로 논리라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 이후 6년 만에 출간된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수학적 상상력에 따라 미학적으로 극도로 정교하게 쓴 판타지로서 지적이고 사회적이며 논증적인 성격을 띤다. 하나의 거대한 체스 판과도 같은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의 모험은 체스 말의 움직임에 비유된다.
마치 체스 판의 졸이 된 것처럼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차례로 만나며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는 앨리스는 모든 것이 ‘이중으로, 그리고 거꾸로’ 이루어진 거울 세계의 논리, 즉 시공간의 역전과 비논리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농담과 유머, 말실수와 말장난, 퍼즐과 수수께끼, 패러독스와 난센스 속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을 즐긴다.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텍스트와 일러스트의 조화로 불리는, 루이스 캐럴의 텍스트와 존 테니얼의 환상적.풍자적인 삽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거울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라는 상황 속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일품.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 <땅속 나라의 앨리스> 최초 완역본
루이스 캐럴이 실제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였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앨리스의 요청에 따라 삽화를 곁들여 글로 쓰면서 그 원형이 탄생했다. 이 앨리스 책의 수고본은 1863년 2월 10일 완성되었고, 삽화는 다음 해인 1864년 9월 13일에 완성되었다. 완성된 원고를 제본한 후, 캐럴은 11월 26일 이 책에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을 붙여 “어느 여름날의 기억을 담아 어린 친구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앨리스에게 주었다.
앨리스와 다른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원고를 수정하고 추가해서(원고를 12715단어에서 26211단어까지 늘렸다.) 1865년에 출간한 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이 책에는 원래의 수고본인 <땅속 나라의 앨리스> 원고 전체를 읽기 쉽게 인쇄 형태로 한 펭귄 판본을 완역하여 캐럴이 직접 그린 삽화 일부와 함께 실었다. 또한, 휴 호턴 교수의 작품해설을 통해 <땅속 나라의 앨리스>의 탄생의 과정을 상세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앨리스와 하얀 토끼, 붉은 여왕 등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묘사, <무대 위의 ‘앨리스’>
함께 수록한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무대 위의 ‘앨리스’>(1887)에서는 캐럴이 머릿속으로 생각한 앨리스와 그 외 독특한 등장인물들, 즉 하얀 토끼, 하얀 여왕, 붉은 여왕, 모자 장수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부록으로, 캐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8만6천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과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6만1천 번째 판에 부치는 서문을 수록했다. 두 앨리스 책에 대한 캐럴의 당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유머러스한 서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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