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재즈처럼 다가오시는 하나님

도널드 E. 밀러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내 삶에 재즈처럼 다가오시는 하나님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7,000원 10% 6,3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2.26

페이지

144쪽

상세 정보

멀게만 느껴지고 활자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은 하나님을 실제 삶 속에서 체험하고 기독교 신앙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복음의 감동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도 못했던 저자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과 기독교 영성에 대해 종교적이지 않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나아가 이 책은 얽매이지 않은 즉흥 연주 같은 재즈처럼 내 삶에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준다.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도 수학 공식처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흥연주처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분이며, 내게 다가오시는 방법도 그렇다고 말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서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서민정

@vuax3cog1y8i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내 삶에 재즈처럼 다가오시는 하나님

도널드 E. 밀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3월 15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멀게만 느껴지고 활자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은 하나님을 실제 삶 속에서 체험하고 기독교 신앙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복음의 감동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도 못했던 저자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과 기독교 영성에 대해 종교적이지 않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나아가 이 책은 얽매이지 않은 즉흥 연주 같은 재즈처럼 내 삶에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준다.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도 수학 공식처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흥연주처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분이며, 내게 다가오시는 방법도 그렇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독교 영성

멀게만 느껴지고 활자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은 하나님을 실제 삶 속에서 체험하고 기독교 신앙을 느끼게 해주는 책. 재즈는 음악이지만 악보로 옮기기는 어렵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사랑도 종이에 옮길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는 진실 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이 책은 복음의 감동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도 못했던 저자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과 기독교 영성에 대해 종교적이지 않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나아가 얽매이지 않은 즉흥 연주 같은 재즈처럼 내 삶에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도널드 밀러는 기독교에 대해 변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적이고 진솔한 언어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고 있다. 수학 공식처럼 머리로 알고 있는 하나님이 아닌, 일상 가운데 경험하고 체득한 하나님이다. 이 책은 생기 없고 매너리즘에 빠진 신앙생활로 일상이 팍팍하다고 느끼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삶 가운데 오신 하나님, 그분을 경험하다

재즈는 음악이지만 종이에 옮겨놓기 어렵다. 느낌대로 노래하는 즉흥 연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도 종이에 옮기기는 어렵지만 재즈처럼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도널드 밀러는 처음부터 재즈를 좋아하지 않았고 한다. 재즈는 불협화음이고 어렵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협화음이 아니었기에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집은 가난하고 아버지도 없었으며, 얼굴 여드름은 <혹성탈출> 수준이었지만, 하나님은 돈도 많고 럭셔리한 차를 몰고 다닐 것이라고 상상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흙먼지 길을 걸어서 그의 삶으로 걸어오셨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도 수학 공식처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흥연주처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분이며, 내게 다가오시는 방법도 그렇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와 그의 친구 로라, 릭, 비트족 시인 토니 등이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느끼게 해준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백만 부 이상 판매, 아마존닷컴 2년 연속 종교부문 1위,
<뉴욕타임스> 45주간 베스트셀러인 Blue Like Jazz의 양장보급판



메마르고 팍팍한 삶을 복음으로 적시다

앨런은 전국을 돌며 사역지도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그리고 국제대학생선교회CCC 총재인 빌 브라이트를 찾아가, “예수님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런데 브라이트 박사는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계속 울기만 했다. 그가 광적인 건지,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그렇게 잘 알고 있어서 단순히 그의 이름만 말해도 울 수 있는 건지 모르지만, 저자는 그렇게 예수님을 알고 싶었다.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으로 말이다.
이 책은 복음의 감동도 없고 메마르고 팍팍한, 그저 종교적일 뿐인 삶 가운데 있던 저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기독교 영성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교만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그냥 받지 못하는 것임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아들여야 그분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기독교 영성에서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예수님과 사랑에 빠질 때이며, 또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이 나를 형식적으로 사랑한 것이 아님을 깨닫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교회 안에서 듣던 종교적인 언어가 아닌 저자의 삶의 경험이라는 언어로 복음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딱딱한 교리와 무조건 믿으라는 강요, 또 하나님께 의심을 품는 것은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는 말 때문에 숨이 막혀버리는 것 같았던 사람들에게 저자는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을 단지 들려주고 있다. 저자 또한 도무지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일상 속에 재즈처럼 얽매이지 않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종교적 고민을 털어놓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만, 그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할 때마다 <스타트렉> 마니아인 트레키처럼 실재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아담과 선악과 이야기, 노아의 홍수 이야기 등이 그저 신화나 동화로만 느낀 적이 있는가? 기독교 신앙이 과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이해되지도 않기 때문에 믿기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 책은 말하기 힘들었던 신앙에 대한 고민과 의심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믿어지지 않았고, 하나님을 자신의 경험과 삶으로 정의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또 생각과 감정을 가진 실재하는 인격적인 존재로서의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고, 기독교는 고장난 제품을 팔면서 등 뒤에 부서진 파편을 숨긴 모순덩어리처럼 생각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고민과 신앙적 회의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면서 그가 어떻게 살아 계셔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머리로 하나님을 이해했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신의 믿음은 합리적이지 않고 이해되지도 않지만, 진실되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믿음은 그가 믿은 것이 아니라 그의 안에서 믿음을 불러일으킨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이기에 경외하고 예배드릴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진정한 믿음’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솔직한 경험을 나누어주고 있으며, 그분의 경이와 신비함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선지자, 기독교의 길을 말하다

하나님을 가장 무시할 것 같은 학생들이 다닌다는 리드 대학에서 저자와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대학 축제 때 교정에 고백소를 설치한다. 그리고 고백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진실로 사랑하지 않았음과 원한을 품은 것에 대해 사과한다. 기독교가 역사상 저지른 죄악과 십자군에 대해 사과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소홀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또 이기심에 차서 예수님을 잘못 전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고백소를 통해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예수님을 방해한 것에 대해 참회했다.
어느 때보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시선이 싸늘하고 냉소적인 상황에서 이 책은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말해주고 있다. 믿음을 나누기에 적절한 자리는 권력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의 자리이며, 기독교를 변호하기보다 후보 선수 벤치에 앉아서 다른 사람에게 뺨을 돌려대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가 만난 히피들처럼 사랑과 관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임을 교훈하는 말이 아니라 경험으로 전해주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