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테 뮬러 (지은이), 김세아 (옮긴이)|됨됨


요약
독서 가이드1.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주인공 '펠리파'가 죽음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죽음이 삶의 한 과정이라고 믿는 안데스 산골 부족 사람들의 세계관이 반영된 이야기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영혼들의 날'을 맞이하는 펠리파는 할머니와 나눈 소중한 나날들을 통해 자신 안에 영원히 살아 있을 할머니를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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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할머니의 치매는 가족들에게 큰 혼란과 슬픔을 안겨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손녀의 시선을 통해 할머니의 기억이 서서히 지워져 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따뜻한 밥을 차려주시고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던 할머니가, 이제는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낯선 사람을 대하듯 멍한 표정을 지을 때 손녀가 느끼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책은 단순히 치매라는 병을 의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대신, 할머니와 함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