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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10.23
페이지
34쪽
상세 정보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아일랜드 깜부>를 바탕으로 한 플랩북이다. 미스터리 아일랜드의 제16대 우편배달원 '깜부', 그리고 '붐', '졸리', '벤'이 등장한다. 플랩을 들추고 팝업도 함께 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햇볕이 따뜻한 어느 날 깜부와 친구들은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우편물이 떨어진다. 졸리와 벤은 우편물을 살펴보다가 팩키에게 던졌다. 팩키는 벤이 개발한 우편 상자. 우편물을 삼키면 우편물 주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팩키는 우편물을 삼키더니 빙하에 사는 바다 코끼리 투티 아저씨로 변신한다.
깜부는 빙하는 추워서 싫다고 투덜대면서 지도를 펼쳤다. 동굴을 지나서 사막을 거치면 빙하가 나온다고 한다. 깜부가 동굴은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졸리는 걱정이 되었다. 우편 배달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서 비행기에 싣는다. 그러나 로비 브라더스에게 우편물을 빼앗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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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기억을 우려내 술 담그기, 남은 사랑을 팔기.
이 작가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까지지?
이별 후에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이렇게 그려내다니.
난 특히 ’비눗방울 퐁’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가 좋았다.
‘비눗방울 퐁’을 읽을 때는 남자친구가 비눗방울 터지듯이
사라지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그럼 이거
어이 없어서 웃어야 하나 슬퍼서 울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고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읽을때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괜히 생각났고.(내용은 다르지만 그냥)
암튼 그래도 모든 이별은 슬프지만 슬픔만 남는 건 아니더라.
그래서 슬프지만 좀 명랑하게 읽었던 것 같다.
비눗방울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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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아일랜드 깜부>를 바탕으로 한 플랩북이다. 미스터리 아일랜드의 제16대 우편배달원 '깜부', 그리고 '붐', '졸리', '벤'이 등장한다. 플랩을 들추고 팝업도 함께 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햇볕이 따뜻한 어느 날 깜부와 친구들은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우편물이 떨어진다. 졸리와 벤은 우편물을 살펴보다가 팩키에게 던졌다. 팩키는 벤이 개발한 우편 상자. 우편물을 삼키면 우편물 주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팩키는 우편물을 삼키더니 빙하에 사는 바다 코끼리 투티 아저씨로 변신한다.
깜부는 빙하는 추워서 싫다고 투덜대면서 지도를 펼쳤다. 동굴을 지나서 사막을 거치면 빙하가 나온다고 한다. 깜부가 동굴은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졸리는 걱정이 되었다. 우편 배달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서 비행기에 싣는다. 그러나 로비 브라더스에게 우편물을 빼앗기고 마는데…….
출판사 책 소개
깜부와 미스터리 아일랜드 친구들 소개
깜부 : 덜렁거리고 실수도 많지만 미스터리 아일랜드 이곳저곳으로 우편물을 전달하는 제16대 우편 배달원입니다.
졸리 : 도도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깜부의 어른스러운 친구예요.
투티 아저씨 : 빙하 지대에 사는 바다코끼리 투티 아저씨는 두 개의 큰 이빨이 자랑이랍니다.
팩키 : 벤이 개발한 우편 상자인 팩키는 우편물을 삼키면 우편물 주인의 모습으로 변신해요.
붐 : 붐은 항상 깜부의 곁에서 곤란에 빠질 때마다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로비 브라더스 : 우편물을 가로채기 위해서 깜부와 친구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말썽꾸러기 형제예요.
벤 : 미스터리 아일랜드의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만들어내는 발명가입니다.
내용소개
투티 아저씨의 우편물이 도착했어요!
미스터리 아일랜드의 우편배달부, 깜부와 우체국 친구들은 투티아저씨의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빙하에 가야합니다.
빙하로 가기까지 깜부와 친구들은 여러 가지 험난한 모험을 겪게 됩니다.
과연 깜부와 친구들은 투티 아저씨에게 우편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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