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펴냄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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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7.3.5

페이지

160쪽

상세 정보

오늘도 자아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위로를 주는 책

1972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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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님의 프로필 이미지

소제

@almagest

금방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관점을 환기시켜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다.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

#어른을위한동화 #삶의의미 #애벌레가_나비로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12월 28일
0
사라다류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라다류

@saradaryu

청소년 시절에 읽었을 때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던 책인데 성인이 된 후에 읽으니 또 다른 새로운 감동과 도전을 준다. 훌륭한 작품은 삶의 어느 단계에서 읽는지에 따라 제각각의 색깔을 내는 것 같다. 10년 후에 다시 읽으면 어떤 색깔로 다가올까?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10월 21일
1
롸님의 프로필 이미지

@rwazafm

🐹스포주의🐹

노랑 애벌레가 생각에 잠긴 얼굴로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노랑 애벌레는 하늘에서 떨어진 세 마리의 애벌레를 생각하면서 물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과는 다르단다.”

“고치는 중요한 단계란다. 일단 고치 속에 들어가면 다시는 애벌레 생활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고치 밖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비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야!”

“그것만이 아니란다! 일단 나비가 되면, 너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사랑을 말이다. 그런 사랑은, 서로 껴안는 게 고작인 애벌레들의 사랑보다 훨씬 좋은 것이란다.”

노랑 애벌레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치를 만들 만큼 확신에 차 있는 늙은 애벌레를 보면서. 애벌레 기둥을 노란 애벌레의 마음에서 몰아 냈던, 그리고 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슴을 뛰게 했던 그 야릇한 희망을 간직한 채.

늙은 애벌레는 비단실로 계속 몸을 감았습니다. 늙은 애벌레는 마지막 남은 실로 머리를 감싸며 외쳤습니다.
“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어. 우리는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1월 24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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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72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서로 밟고 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참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게 되는 나비
혹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

★ 5-1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 도서
★ 한우리 권장 도서 ★ 부산시교육청 추천 도서

▶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정식 한국어판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은 1972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 책의 작가 트리나 폴러스는 전 세계에 희망을 전파하는 일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결실로 《꽃들에게 희망을》이 탄생했다. 트리나 폴러스는 영문판에 직접 글씨를 쓸 정도로 작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식 한국어판을 출간할 때도 서문(채택되지는 않았지만)과 작가의 말을 다시 쓰면서까지, 절망에 빠진 한국의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작가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꽃들에게 희망을》은 시공주니어에서 정식 계약하여 1999년 6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희망을 전하고 있다.

▶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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