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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6.1
페이지
512쪽
상세 정보
중학교 영어만 알고 있어도 네이티브 처럼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이티브 영어와 중학교 영어 표현을 1000개의 예문을 통해 비교한 단행본.
이 책에는 기본 문형을 충실하게 사용하는 '중학교식 영어'와, 유창한 영어 표현의 '네이티브 영어'가 등장한다. 이 두 등장인물들의 영어 구사 방법 중에서 꼭 어느 것 하나를 찍어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이것이 좋은 영어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로는 네이티브 식의 표현이 위화감을 주는 장신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또 때로는, 중학교 영문법만으로는 네이티브식의 표현처럼 풍부한 뉘앙스를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 둘 간의 싸움은 어느 쪽을 응원하는 사람에게든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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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만 알고 있어도 네이티브 처럼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이티브 영어와 중학교 영어 표현을 1000개의 예문을 통해 비교한 단행본.
이 책에는 기본 문형을 충실하게 사용하는 '중학교식 영어'와, 유창한 영어 표현의 '네이티브 영어'가 등장한다. 이 두 등장인물들의 영어 구사 방법 중에서 꼭 어느 것 하나를 찍어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이것이 좋은 영어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로는 네이티브 식의 표현이 위화감을 주는 장신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또 때로는, 중학교 영문법만으로는 네이티브식의 표현처럼 풍부한 뉘앙스를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 둘 간의 싸움은 어느 쪽을 응원하는 사람에게든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좋은 영어, 유창한 영어란 어떤 것일까. 네이티브의 영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영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네이티브 식의 영어를 '유창한' 영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항상 '좋은', 가장 '훌륭한' 영어라고 할 수는 없다.
언어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 중의 하나가 바로 조합이다. 마치 과학 상자나 레고 상자의 부속물들을 이리 저리 조합해, 하루는 풍차를 만들어 보고 또 하루는 우주선을 만들어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언어는 기본적인 단어들을 조합해 의미를 만들어 전달하고, 때로는 색다른 조합을 사용해 독특한 의미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러한 언어의 기본적인 속성을 가장 잘 이용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이다. 네이티브의 영어가 아니고 말이다. 비록 아는 어휘는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영어는 그 단어들을 조합해 훌륭한 표현들을 만들어내고는 한다. 이렇게 서툰 영어 실력으로 훌륭한 표현을 만들어 냈을 때, 그리고 그것을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했을 때의 쾌감은 우리로 하여금 언어를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느끼게 하기도 한다.
이 책에는 기본 문형을 충실하게 사용하는 '중학교식 영어'와, 유창한 영어 표현의 '네이티브 영어'가 등장한다. 이 두 등장인물들의 영어 구사 방법 중에서 꼭 어느 것 하나를 찍어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이것이 좋은 영어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로는 네이티브 식의 표현이 위화감을 주는 장신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또 때로는, 중학교 영문법만으로는 네이티브식의 표현처럼 풍부한 뉘앙스를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 둘 간의 싸움은 어느 쪽을 응원하는 사람에게든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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