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임태운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수록작 여섯 개 중 세 개 단편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해 현재 제작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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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 (임태운 소설집) 내용 요약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ISBN: 9791165796020)는 임태운 작가가 2022년 시공사에서 출간한 두 번째 단편소설집으로, 여섯 편의 단편을 통해 현대 사회의 디스토피아적 상상과 인간의 욕망, 선택의 순간을 독특한 감각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그린다. 📖 약 280쪽 분량의 이 책은 2016년 첫 소설집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로 주목받은 임태운의 젊은 감성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SF,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를 넘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는 표지와 제목이 나의 이목을 끌었던 소설집이었다. 처음에는 소설집인 줄 모르고 종말 하나만 막고 온다는 이야기의 시작이 짜장면 집으로 시작해서 이게 뭐지? 하면서 읽다 보니 임태운 작가님의 단편집들이 묶인 소설집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가울 반점,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 궁극의 몸, 이빨에 끼인 돌개바람, 레어템의 보존법칙, 로봇이라서 다행이야 총 6개의 작품으로 묶어져 있다. 단편집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단편집을 읽다 보면 첫 장에 비해 두 번째는 재미가 없네, 이런 식으로 같은 작가님이 집필을 했어도 취향이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책은 모든 챕터가 다 사랑스럽다. 너무나 깨발랄한 소설이다.
누군가가 소설책하나 추천해 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걸로 하면 당장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라고 50m 밖에서 소리쳐 모두 읽었으면 좋겠다ㅠㅠㅠ
라이벌 짜장집의 비밀을 파내는 가울 반점 챕터,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부인이 구매한 거짓말 탐지기 후기글의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 챕터,
새로운 계급 체계가 생긴 미래에서 박사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궁극의 몸이 된 챕터,
성인식을 위해 자신의 적을 찾다가 한국의 고깃집에서 알바 이야기의 이빨에 끼인 돌개 바람 챕터,
1급 기밀을 해킹이 어려운 한국 게임프로그램에 심어둬 그것을 숨기려는 자와 콧수염이 싫은 자의 구도인 레어템의 보존법칙 챕터,
왕따가 없는 사회를 위해, 왕따를 자처하는 로봇의 이야기 로봇이라서 다행이야 챕터
모든게 버릴 것 하나 없는 귀여운 이야기들이었다.
감동과 재미를 다 잡은 책이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작가님의 재능이 너무나 탐났다.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는지, 확실하게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뭔가 다들 비슷한가 보다
무해해 문체가
몽글몽글 귀여워
sf 소설이라는 게 어려움과 귀여운 상상력의 줄타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아니다. 완전한 상상력으로 이뤄진 너무나 귀여운 소설이다.
읽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
너무나 추천하고 싶다
별 다섯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