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으로 살자

노선경 (지은이) 지음 | 떠오름 펴냄

엉망으로 살자 (더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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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1.7.1

페이지

184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에세이 #위로 #일상

상세 정보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다 하기 싫고 놀고 싶을 때
더 행복하고,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의 4년만의 신작!

지금까지 이런 저자는 없었다. 팬티요정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노선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한 번씩 본 적 있는 그녀의 그림은
한 때 크게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지금은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입지를 크게 다지고 있다. 첫 번째 책인 《훗날 내 청춘을 떠올리면 네가 가장 먼저 생각날 거야》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이었다면 이번에는 180도 다른 《엉망으로 살자》라는 파격적인 책으로 돌아왔다.

제목만 보면 인생 막 살자는 뜻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열심히 놀자"라는 말은 순서가 잘못됐다.
행복하게 놀고 나서야 비로소 그 행복을 다시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엉망으로 살자》는 더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저자 노선경은 대충 사는 듯 열심히 살았고, 좋아서 하는 일에 애매한 결과는 단 하나도 없었다.

어떤 분야의 최고가 되라는 것이 아닌 뭐든 좋으니 미쳐있으라 그녀는 말한다.
저자의 조언을 듣다보면 당신도 어쩌면 한 분야에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건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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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으로 살자

노선경 (지은이) 지음
떠오름 펴냄

202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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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의 4년만의 신작!

지금까지 이런 저자는 없었다. 팬티요정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노선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한 번씩 본 적 있는 그녀의 그림은
한 때 크게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지금은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입지를 크게 다지고 있다. 첫 번째 책인 《훗날 내 청춘을 떠올리면 네가 가장 먼저 생각날 거야》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이었다면 이번에는 180도 다른 《엉망으로 살자》라는 파격적인 책으로 돌아왔다.

제목만 보면 인생 막 살자는 뜻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열심히 놀자"라는 말은 순서가 잘못됐다.
행복하게 놀고 나서야 비로소 그 행복을 다시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엉망으로 살자》는 더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저자 노선경은 대충 사는 듯 열심히 살았고, 좋아서 하는 일에 애매한 결과는 단 하나도 없었다.

어떤 분야의 최고가 되라는 것이 아닌 뭐든 좋으니 미쳐있으라 그녀는 말한다.
저자의 조언을 듣다보면 당신도 어쩌면 한 분야에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건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서평>

얼마나 간절한 것인지가 아닌, 얼마나 미쳐있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늘 열심히 살아왔고, 쉴 줄 모르고 치열하게 살아왔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 있다.
진정 나를 위한 시간과 즐겁게 놀아본 적이 있는지 말이다.
한국 사람은 아직까지 쉬면서 노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남아있다.
저자 노선경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완벽하게 무언가를 해내야만 같고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리에 여행 갔다온 이후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고
그 추억이 원료가 되어서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이 됐다.
그 뒤로 나태한 나를 타박할 필요 없이 게으름이 내게 행복을 주었다면
그 모습마저 나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삶에 필요한 태도였다고 깨닫는다.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자.
대신 아무것도 안 하지는 말아라.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미쳐서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엉망으로 살고 있다는 뜻이고
그 분야에서만큼은 최고로 미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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