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왜?

박에녹 지음 | 레베카 펴냄

예수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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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2.25

페이지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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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었다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삶을 바꾼 박에녹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내림굿까지 받게 되었던 저자. 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으면서 하는 말, “동생도 예수 믿게!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던 10여 년의 무속인 삶을 청산하고 그는 하나님께 붙들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귀신에 매였던 무속인의 삶과 고통을 진솔하게 말하면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은혜의 삶과 사역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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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 지음
쏭북스 펴냄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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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네버

@yhkles

강렬한 표지의 <가여운 것들>은 제목만 보면 "레 미제라블"을 떠올린게 한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면 이 기이하고 괴기스러운 내용에 곧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른다. 하지만 제목이 <가여운 것들>인 이유가 있는 법! 결국 주제는 "레 미제라블"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다.

구성이 정말 신기하다. 1970년대 글래스고에 살던 큐레이터 엘스퍼스 킹과 그녀의 조력자 마이클 도널리는 지역 문화의 증거를 취득하고 보존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한다. 어느 날 마이클 도널리는 한 법률사무소의 폐기물을 발견하고 좀더 조사하고자 했지만 폐기물은 폐기물이므로 모두 폐기되어야 한다는 소식에 파기한다. 무심코 주머니에 집어넣은 작은 문건 하나를 제외하고. 그 봉인된 꾸러미에는 의학박사 빅토리아 맥캔들리스가 자신의 후손에게 남긴 편지와 더불어 그녀의 남편 아치볼드 맥켄들리스가 쓴 한 권의 책이 들어있었다. 마이클은 저자 앨러스데어 그레이에게 책이 출판되어야 한다고(허구이지만 그 재미와 창의적 걸작이므로) 했고 '나'는 그 책 안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곧 아치볼드 맥켄들리스가 쓴 책의 내용이 펼쳐진다.

맥켄들리스가 쓴 책의 내용은 "프랑켄슈타인"의 내용과 무척 흡사하다. 하지만 곧 프랑켄슈타인과 벨라는 얼마나 다른 인물적 성격을 지니는지 구분할 수 있다. 불행의 끝으로 태어나게끔 한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몰입하는 프랑켄슈타인과는 달리 벨라는 그의 갓 고드윈으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가장 현명하고 가장 자유로우며 독립적인 여성으로 성장(이미 몸은 완성된 상태이니 뇌의 성장을 말한다)한다. 그리고 곧 벨라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세상 경험을 통해 이 세상 여러 곳에 얼마나 "가여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를 목격하고 그들을 돕고 싶어한다.

<가여운 것들>이라는 책을 알기 전에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먼저 접했다. 언제나처럼 원작을 먼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오래 기다려서 도서관 대여를 했는데, 아마 영화를 먼저 봤다면 원작 또한 의미 없다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책의 풍부함을 다 담았을지 의문스럽다. 그만큼 이 한 권(물론 얇지 않고 꽤나 두꺼운)의 책 속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중반을 넘어서면 이 소설은 사회소설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영국인과 미국인, 벨라와의 대화는 마치 이 인류의 역사와 철학, 사회 구조에 대한 토론을 통해 작가가 이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쩔 수 없다는 회의론자와 우월함만을 내세우는 자들 사이에서 여성인 벨라는 당당하게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 않겠는냐고 부르짖기 때문이다.

책의 종반으로 들어서면 또 한번 놀란다. 빅토리아 맥켄들리스, 이른바 벨라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의 내용이 모두 사실인지 아닌지 어리둥절해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책과 편지 모두 논리적으로 완벽해 보여서 독자 각자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화려한 영상미를 뽐내는 영화도 볼 예정이지만 한동안은 책 <가여운 것들>이 오래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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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었다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삶을 바꾼 박에녹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내림굿까지 받게 되었던 저자. 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으면서 하는 말, “동생도 예수 믿게!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던 10여 년의 무속인 삶을 청산하고 그는 하나님께 붙들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귀신에 매였던 무속인의 삶과 고통을 진솔하게 말하면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은혜의 삶과 사역을 말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내림굿을 받은 무속인에서 태극 전사들의 영적 멘토, 대한축구선교회 대표목사가 되기까지... 박에녹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2002년 월드컵에서 태극 전사들의 영적 멘토로, 이영표 선수의 일대일 양육자로 관심을 모았던 박에녹 목사!
그는 원래 넉넉한 집안에서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던 대기업 엘리트 사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도하다가 내림굿까지 받게 된다. 아무리 울부짖으며 저항을 해도 무속인의 운명을 떨쳐낼 수 없었다.

이 책은 비천한 무속인의 삶을 눈물과 탄식으로 살았던 저자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가족들 몰래 신(神) 제자가 되어 한밤중 산길을 헤매던 이야기, 귀신의 말에 솔깃하여 사업을 했다가 쫄딱 망해 버린 이야기 등 그의 삶은 참으로 기구하고 한스럽기만 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진리의 세계로 들어왔으며, 이제는 목사 안수를 받고 예수님을 전하고 자랑하는 기쁨의 주의 종이 되었다.
지금은 대한축구선교회를 창설하여 복음 증거에 온 열정을 쏟고 있고 있으며,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활동하며 매년 축구 재능 기부 행사를 하고 있다.
수많은 우상과 미신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평안, 축복을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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