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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6.30
페이지
221쪽
상세 정보
프랑스 원본을 다시 번역한 불어완역판. 영어본에서 번역된 기존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 프랑스어 원전과 괴리된 부분이 무척 많았고, 어떤 부분은 엘륄의 생각이 모호하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했다. 그 결과 초판 번역본보다 40여쪽이 더 추가 되었다. 이 책이 자끄 엘륄이라는 독창적인 기독교 사상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세정보
프랑스 원본을 다시 번역한 불어완역판. 영어본에서 번역된 기존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 프랑스어 원전과 괴리된 부분이 무척 많았고, 어떤 부분은 엘륄의 생각이 모호하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했다. 그 결과 초판 번역본보다 40여쪽이 더 추가 되었다. 이 책이 자끄 엘륄이라는 독창적인 기독교 사상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본서는 이미『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어 문제 의식을 느낀 많은 젊은 신앙인들이 읽었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를 프랑스 원본에서 다시 번역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이전 번역본이 영어본에서 중역된 것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 원전과 괴리된 부분이 무척 많았고, 어떤 부분은 엘륄의 생각이 모호하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끄 엘륄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이 책이 자끄 엘륄의 사상과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와 같은 역할 때문에 문장이 다소 번역투 냄새가 나더라도 될 수 있으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전 번역본에서 빠진 부분이 적지 않았기에 그것을 꼭 채워 넣어야 했다. 그 결과 새로운 번역 과정에서 초판 번역본보다 40여쪽이 더 추가 되었다.
본서가 신앙의 진보, 의식의 각성,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자끄 엘륄이라는 독창적인 기독교 사상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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