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페루

이승호 지음 | 리스컴 펴냄

언젠가는, 페루 (신이 숨겨둔 마지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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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10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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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페루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인문서이다. 중남미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의 특색을 살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페루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다룬 ‘페루 한 뼘 더 들어가기’를 넣었다.

페루 국민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후지모리, 리마와 대도시 중심으로 형성된 극심한 부의 불평등, 식민시대부터 시작된 페루 가톨릭의 역사, 페루의 대표적인 작가 바르가스 요사 등 단지 여행지로서의 페루뿐만 아니라 살아서 숨 쉬고 움직이는 페루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페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표적인 숙소와 식당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넣었다.

그리고 다른 여행지와 달리 이곳을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도 함께 실었다. 현지인을 대하는 방법, 마추픽추에 올라갈 때 주의사항, 나홀로 여행 족을 위한 팁 등 페루라는 낯선 땅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팁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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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페루... 그곳에 꼭 가고싶다

언젠가는, 페루

이승호 지음
리스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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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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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페루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인문서이다. 중남미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의 특색을 살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페루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다룬 ‘페루 한 뼘 더 들어가기’를 넣었다.

페루 국민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후지모리, 리마와 대도시 중심으로 형성된 극심한 부의 불평등, 식민시대부터 시작된 페루 가톨릭의 역사, 페루의 대표적인 작가 바르가스 요사 등 단지 여행지로서의 페루뿐만 아니라 살아서 숨 쉬고 움직이는 페루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페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표적인 숙소와 식당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넣었다.

그리고 다른 여행지와 달리 이곳을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도 함께 실었다. 현지인을 대하는 방법, 마추픽추에 올라갈 때 주의사항, 나홀로 여행 족을 위한 팁 등 페루라는 낯선 땅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팁들로 채웠다.

출판사 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 청춘이 열광한 태양의 땅, 페루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경이로움과 마주하다

아름다운 청춘들이 선택한 태양의 나라, 페루
이제껏 우리가 몰랐던 페루의 민낯을 보다

페루는 여전히 낯선 땅이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면서 이전보다는 익숙해졌지만, 선뜻 여행을 떠날 마음을 먹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페루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잉카 문명과 마추픽추만을 떠올린다. 세계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스카 라인과 티티카카 호수까지 알고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게 페루를 단정 짓는 순간, 여행의 절반은 잃어버린 셈이 된다. 진짜 페루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겉핥기식의 페루가 아닌 속속들이 숨겨진 페루의 얼굴과 만나는 책 <언젠가는, 페루>(이승호 지음, 리스컴 펴냄)가 출간되었다.
페루는 오랜 시간 식민지배를 받아 화려한 스페인 문화와 웅장하면서도 섬세함이 살아 있는 잉카 문명이 교차하는 곳이다.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 있었지만,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웅장함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여행자를 매혹하는 곳이다. 따뜻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순박한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엮어가는 곳이다. 그래서 저자는 “페루를 처음 방문하는 이는 마추픽추를 찾아오지만 다시 한 번 페루를 방문하는 이는 사람을 찾아온다”고 말한다. 자연과 역사, 사람이 자연스럽게 교차할 때에야 비로소 페루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여행,
리마에서 티티카카까지 아름다운 페루와 만나다

저자 이승호는 리마에서 공부하며 직접 페루 사람들과 부대꼈다.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쿠스코에 비해 전통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그들의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남미 사람 특유의 활기를 고스란히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페루의 심장이다.
오아시스 마을로 잘 알려진 와카치나는 이제 페루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핫스팟’이 되었다. 사막을 질주하는 던 버깅과 모래언덕을 내리지르는 샌드보딩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사막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한낮의 뜨거운 사막을 뒤로 하고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는 여행자들은 알 수 없는 침묵에 휩싸여 할 말을 잃는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말 없는 도시 쿠스코는 우리가 기대한 페루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페루의 원주민인 인디오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에 따라 전통공예품을 만들고, 전통음식을 먹는다. 도시는 하나의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곳곳에 숨은 구경거리들이 많다. 번화가를 조금만 벗어나면 매년 태양의 축제 ‘인티 라이미’가 열리는 사크사이와만, 거대한 돌들이 미로처럼 얽힌 켄코도 만날 수 있다.
페루 하면 역시 마추픽추를 빼놓을 수 없다. 숨을 헐떡이며 산 정상까지 올랐을 때 내려다보이는 고대 문명의 흔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웅장하다.
푸노는 배가 다닐 수 있는 호수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도시이다. 티티카카 호수 위에 떠 있는 갈대로 엮은 우로스 섬도 페루에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다.

중남미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의 페루 한 뼘 더 들어가기
낯설지만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페루에 홀리다

이 책은 페루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인문서이다. 중남미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의 특색을 살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페루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다룬 ‘페루 한 뼘 더 들어가기’를 넣었다. 페루 국민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후지모리, 리마와 대도시 중심으로 형성된 극심한 부의 불평등, 식민시대부터 시작된 페루 가톨릭의 역사, 페루의 대표적인 작가 바르가스 요사 등 단지 여행지로서의 페루뿐만 아니라 살아서 숨 쉬고 움직이는 페루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페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표적인 숙소와 식당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넣었다. 그리고 다른 여행지와 달리 이곳을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도 함께 실었다. 현지인을 대하는 방법, 마추픽추에 올라갈 때 주의사항, 나홀로 여행 족을 위한 팁 등 페루라는 낯선 땅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팁들로 채웠다.
페루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땅이다. 여행하면 여행할수록 더 머물고 싶은 곳이다. 살면서 다시 만날 일이 없는 페루 아저씨와의 이별이 애틋한 이상한 곳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멀다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 문화가 생소하다고 겁먹을 이유도 없다. (…) 페루를 여행하고 난 뒤에는 당신의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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