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잠자는 숲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펴냄
12,000 원
12,0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가형사
#로맨스
#사건은거들뿐
348쪽 | 2009-06-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빈틈없이 날카로운 눈매로 범인을 쫓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잃지 않는 형사 가가 교이치로. 이 캐릭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손에서 태어나, 그의 작품 속에서 20년 넘게 성장해왔다.<BR> <BR> 가가 교이치로는<잠자는 숲>에서 본격적으로 형사로 변신해 도쿄의 유명 발레단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사랑이 있다. 완벽한 춤을 추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발레리나와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이 발레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BR> <BR> 가가 형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에게 다정함과 최고의 선을 향한 인간적 배려를 잃지 않는 캐릭터. '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을 시작으로 <잠자는 숲> <악의>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와 나오키상 수상 이후의 첫 작품 <붉은 손가락>까지 총 7권이 출간되었다.
더보기
저자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본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은 설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경쾌한 미스터리물이다.
더보기
남긴 글 2
captai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여행중 틈틈히 읽을만큼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 빠지다 마카오 여행중 공항에서...
더보기
빌어먹을로맨티스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또그랬다 몇시간동안 사건에 빠져들어 책을 잘 읽어나가다가 마지막에 가가형사가 보여주었던 아니 형사로써가 아닌 가가라는 사람이 보여주었던 면모에 푹빠져버렸다 “내가 당신을 지켜줄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가씨•••••나, 가가씨의 그 목소리, 안 잊을래요” 미오는 목이 메었다. 그런 그녀의 몸을 당기며 가가는 속삭였다. “괜찮아요. 귀도 어떻게든 낫게 해줄 테니” 그는 플로리나 공주의 얼굴인 미오에게 조용히 입술을 맞댔다. 무언가에서 깨어나는 듯한 느낌의 입맞춤이었다. “당신을 사랑하니까” 가가는 미오의 몸을 꼬옥 끌어안았다 정말 가가형사 시리즈는 사건은 거들뿐이다 온전히 가가형사만을위해 쓰여졌다 히가시노가 만들어낸 이사람의 진모를 보여주기 위해 사건을 만들어내고 그속에 그를 녹여낸것이다. 아니 가가의 사랑은 언제나 담담하고 차분하다 사실 많이 아쉬웠다 ‘졸업’에서 결혼할것만 같았던 전여자친구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앞으로 시리즈에서 계속 만날수있겠다는 생각에 내심 들떠있었는데 30대 전후로 보여지는 그세월이 무심했다 조금이라도 더 젊은 그와 시간의 흐름을 함께 느끼고싶었는데, 나 정말 가가형사에게 푹 빠졌나보다 하루에 히가시노책을 두권이나 읽다보니 느낀것은 특히 가가형사시리즈에서는 결국 사건들의 궁긍적 목적은 사회적지위와 자신이 쌓아올린 노력과 이미지 등을 포기하지못해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 저질러버린 살인이라는 것이다 히가시노의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도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이 변화되지않고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를 끌고가며 풀어내는 과정을 좋아해서인데 그 마침표가 언제나 그런쪽에서 찍히게되는 것이 결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지키고자하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일까라는 생각이든다 ‘보물’이라고 표현했다 발레하는 자신을 그리고 그런사람들을, 보물을 지켜내기 위한 일들이었다 가가형사와 관계를 이루는 여주인공이 항상 담담하고 차분하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인간상에 대한 호감을 갖고있어서 그런지몰라도 내가좋아하는 이미지에 적합한 여주인공과 가가형상와의 미묘한 교류는 사건 중간중간의 안식처라고 할까나 아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을 수 없겠지 개인적으로 원래 작가의 말이나 역자후기 같은건 잘 안읽는데 이분의 표현은 진짜 가슴에박히는 기분이라 꼭 읽곤한다 역시 이번에도 최고였다 ‘몇 겹으로 뒤엉킨 잠자는 숲을 헤치고 그녀를 깨우는 가가 형사의 뜨겁고 순정한 입맞춤을 지켜보며 동화 속의 라일락 요정처럼 “부디 이 사랑이 영원하기를!”이라는 주문이 저절로 흘러나올지도’ 그렇다 결국 철저히 발레계 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 세계는 잠자는숲이었다 사실 소름이 돋았었다 미오가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이 될수있는 작품 잠자는 숲속의 공주 그리고 그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의 제목 잠자는숲 이번에는 그냥 그것만으로 책제목의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진않더라도 독자들이 느낄수있지 않을까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