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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1.11
페이지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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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천재 드라마 작가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채 방송을 펑크 내고 도쿄에서 시골로 도망친 나오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명랑한 라면집 아가씨인 고토미. 두 사람의 연애를 중심으로 술집 '도그우드'를 드나드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폭풍우 치는 밤에>의 작가 기무라 유이치의 두 번째 장편소설.
산딸나무가 아름다운 서쪽 끝 항구도시. 이 도시에서 태어난 이케미즈 고토미는 술집 도그우드(Dogwood)에 새로 온 바텐더 히사노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 때 갔었던 테마파크에서 있었던 일, 함께 소원을 빌었던 구름에 관한 이야기, 두 사람을 둘러싼 인간관계 등등, 그런 모든 일들이 매주 TV에 방영되는 드라마 속에서도 일어나고 고토미는 점차 히사노리에게 불신감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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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재 드라마 작가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채 방송을 펑크 내고 도쿄에서 시골로 도망친 나오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명랑한 라면집 아가씨인 고토미. 두 사람의 연애를 중심으로 술집 '도그우드'를 드나드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폭풍우 치는 밤에>의 작가 기무라 유이치의 두 번째 장편소설.
산딸나무가 아름다운 서쪽 끝 항구도시. 이 도시에서 태어난 이케미즈 고토미는 술집 도그우드(Dogwood)에 새로 온 바텐더 히사노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 때 갔었던 테마파크에서 있었던 일, 함께 소원을 빌었던 구름에 관한 이야기, 두 사람을 둘러싼 인간관계 등등, 그런 모든 일들이 매주 TV에 방영되는 드라마 속에서도 일어나고 고토미는 점차 히사노리에게 불신감을 가지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산딸나무가 아름다운 서쪽 끝 항구도시. 이 도시에서 태어난 이케미즈 고토미는 술집 도그우드(Dogwood)에 새로 온 바텐더 히사노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 때 갔었던 테마파크에서 있었던 일, 함께 소원을 빌었던 구름에 관한 이야기, 두 사람을 둘러싼 인간관계 등등, 그런 모든 일들이 매주 TV에 방영되는 드라마 속에서도 일어나고 고토미는 점차 히사노리에게 불신감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 <행복한 거짓말>은 천재 드라마 작가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채 방송을 펑크 내고 도쿄에서 시골로 도망친 나오키와 그곳에서 만난 명랑한 라면집 아가씨인 고토미의 연애 이야기를 중심으로 술집 ‘도그우드’를 드나드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이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펼쳐져 있다.
<폭풍우 치는 밤에>의 저자 기무라 유이치의 두 번째 장편 소설
이 책 <행복한 거짓말>은 소설, 애니메이션, 동화로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폭풍우 치는 밤에>의 저자 기무라 유이치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저자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잘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무대가 되는 ‘도그우드'라는 작은 술집에 근무하는 바텐더의 시선을 빌어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술에 취하면 허풍만 늘어놓는 주정뱅이도, 겉모습만 여자인 성격이 사나운 트랜스젠더도, 뮤지션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삼류 가수도, 모두 진실한 삶을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몇 편의 드라마 시나리오로 천재 드라마 작가로 널리 알려지게 된 나오키가 점점 가중되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드라마를 펑크 낸 채 도쿄에서 하카타의 시골로 도망가면서 시작된다. 이 곳에서 나오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조그마한 술집의 바텐더를 하면서 라면집 아가씨인 고토미와 사귀게 되고 바에서 일어난 일들을 시나리오로 만들어 방송국에 보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나오키의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게 되지만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나오키와 고토미의 사이는 조금씩 소원해지는 가운데 고토미의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고 나오키가 급히 도쿄로 돌아가면서 나오키와 고토미는 오해 속에 이별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저자의 전작 <폭풍우 치는 밤에>를 능가하는 현실과 드라마 사이를 오가는 달콤한 사랑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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