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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의 아이들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비룡소
 펴냄
6,500 원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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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쪽 | 1999-07-0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아마존에 있는 열대림 파괴와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숲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숲은 뿌리로 흙과 물을 붙들어 놓고 있고, 숲에 있는 나무들이 공기도 맑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숲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줄 것이다. 점점 더 이기적이고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에 나오는 산타나네 아이들 얘기는 자신들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BR> <BR> 숲 주인인 세뇨르 리폴 아들 움베르토도 쇠죽 먹이는 걸 도와 주고, 쇠똥 돼지똥을 채마밭으로 나르면서 열심히 함께 일한다. 일이 끝나고 멱을 감고 나무를 타며 숨바꼭질을 하면서 신나게 논다. 그리고 점심 때가 되어서 자기 집에선 하인들이나 먹는 콩과 유카를 맛있게 먹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움베르토처럼 열심히 일한 후 누리는 이런 즐거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BR> <BR> 움베르토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우린 잘 살고 있고 밭은 더 필요하지 않지만, 숲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한테도 필요해요. 그래도 숲을 불태워 밭을 만든다면, 나중에 제가 어른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주시는 농장은 갖지 않겠어요. 옳지 못한 것은 갖지 않겠어요`라고 말한 부분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을 비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치 앞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보게 하는 눈도 길러줄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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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구드룬 파우제방
1928년 체코 동보헤미아 지방 비하슈타틀에서 태어났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가족과 함께 독일(옛 서독)로 옮겨왔습니다. 비스바덴에서 김나지움을 마치고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과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일했습니다. 1956년부터 12년 동안 남아메리카의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에 있는 독일 외국인 학교에서 근무했고, 1972년 독일로 돌아와 1989년까지 풀다 근처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1959년 남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한 소설 ≪리우 아마르고≫를 발표했고, 1970년 아들이 태어난 뒤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 어린이를 위한 첫 작품 ≪물의 요정이 사는 집 뒤에서≫ 이후, 가난과 실업 문제, 환경 문제, 평화와 정의 등 사회 현실의 크고 작은 문제를 다룬 책을 많이 써 냈으며,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블렌 상, 취리히 아동 문학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또 1999년에는 작가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연방에서 명예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의 핵 사고로 일어난 일을 그린 ≪구름 Die Wolke≫(1987)은 이전에 발표한 핵 전쟁을 그린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Die letzten Kinder von Schewenborn≫(1983)과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988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독일 공상과학문학상, 쿠르트-라스비츠 상Kurd-Laßwitz Award 등을 수상한 ≪구름 Die Wolke≫은 파우제방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졌는데, ‘양심을 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로 평가 받으며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 밀리언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만화작품으로도 출간되었으며, 2011년에는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클라우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 밖에 ≪그리운 자작나무≫ ≪나무 위의 아이들≫ ≪카델라 집안의 고난≫(1977년 독일 아동문학상 수상) ≪강물소리가 들리니, 엘린≫(하인리히 볼가스트 문학상 수상)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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