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지금과는 다른 내일을 살고 싶을 때
내일을 바꾸기 위해 꼭 알아야할 최소한의 지식

생각해봤어?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노회찬 외 2명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6,000 원
14,4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고민될 때
읽으면 좋아요.
#생각
#지식
384쪽 | 2015-03-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왕년의 투사 노회찬, 왕년의 장관 유시민, 왕년의 논객 진중권. 합체하면 노.유.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예언을 쏟아내는 대한민국 사회 예언자이자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지식마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노유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14가지 질문을 던진다. <br><br>불평등이 이렇게 심해지면 나중에 전 세계는 어떻게 될까? 고루할 수 있는 가톨릭 교황이 가장 급진적으로 느껴지는 까닭은 뭘까? 유전자조작식품만 먹다보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재미있는 놀이 집단이었던 일베는 앞으로 더 과격해질까? 최첨단 IT시대 은밀한 사생활은 없어져도 되는 걸까? 등. 이 책에는 우리의 내일을 바꿀 수 있기에 오늘 가장 뜨거운 지식이 담겨 있다. <br><br>뭔가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알지 못해 답답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뉴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냉철하고 핵심을 찌르는 시각과 사전을 능가하는 잡학지식의 향연에 머리는 꽉 채워지고 가슴은 시원해진다.
더보기
저자 정보
노회찬 외 2명
대한민국 진보의 아이콘. 교과서대로 살았더니 노동운동가가 되어 있었다. 민주노동당에 입성해 2004년 국회의원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진보정당 출신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2012년 삼성비자금사건 폭로로 재보선 당선 9개월 만에 의원직을 상실한 비운의 전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불의를 보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밀한 논리 전개를 펼쳐 반박의 여지를 없게 만드는 정의의 호빵맨. 저서에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 등이 있다.
더보기
남긴 글 7
taiho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우선 이제는 더이상 이 세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지금은 고인이 된 분, 나머지 둘은 그리 친하다고 할 수도 없는 상태... 책이 출판된 시기가 2015년으로 한창 암울했던 시기에 이런 방송(노유진의 정치카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그저 놀라웠다. 그리고 이야기 소재도 매우 다양하다. 교황, 안보, 갑질, 삼성, 원자력, 북한, 진보 등. 그만큼 우리사회가 질풍노도의 시대였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유시민이 말한 것처럼(p. 23) 서로 다른 곳에서 살던 친지들이 오랫만에 모이면 왜 정치 얘기를 할까?! 바로 그것이 사람사는 문제이기 때문이란 말에는 무릎팍을 탁! 쳤다. 맞다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그리고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한 진중권의 말, “근대 자본주의적 계약은 자본이 있는 사람과 노동력이 있는 사람이 인격적으로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니라, 노동력을 샀다는 이유로 상대의 인격까지 산것 처럼 모독을 했어요(p. 89).” 이것이 그 사건의 본질이라고 생각했다. 세사람 외에도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선 삼성과 관련해서 심상정은 “국민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큰 기업이라면 국민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정부가 일정한 역할을 해야한다(p. 191)” 라며 그간 무조건 삼성 때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고, 조희연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그 사건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죠. 참혹한 현실을 고스란히 아이들이 감당하고 있어요. 그들을 희생양으로 우리가 살고 있다(p. 268)” 고 말하는데 내 가슴이 아팠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스타일에 한마디. 진중권은 특유의 비판보다는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진행을 리드하고자 하는 것 같았고 유시민은 뭐 역시 대단하다고 느꼈다. 문장 하나하나가 와서 꽂힌다. 반대로 노회찬은 쉽게쉽게 말하고 그 특유의 비유가 돋보이나 특별한 문장을 찾기 어려웠다. 유시민의 일류요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뭉근하게 끓여낸 국밥같이서 오히려 속은 편했다.
더보기
제타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0달 전
예전 썰전형태와 비슷하게 토크쇼의 내용을 담아둔것이라서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을 여러가지 다루고있지만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 고 노회찬씨와 유시민작가, 진중권교수가 같이진행하는데 가볍게 한반 읽어볼만하다.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많이등장한다. 지금도 진행중인 것도 많이있고 중요하지만 현재의 이슈들에 덮혀서 중요성이 퇴색하고있는 것들도 많이있다. 저 주제들을 다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답답한 마음이 든다.
더보기
Jud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 중에 가장 깊이 있게 읽고 생각해본 부분은 핵발전소에 대한 문제였다. - 원전에 대한 잘못된 생각: 우리나가 자연 조건에는 재생가능에너지가 맞지 않다. Ex) 원자력이 만드는 전기를 태양광으로 다 만들려면 집광판으로 국토를 3번 덮어야 된다. 전 국토의 300% 정도의 면적이 필요하다. 사실은, 남한의 2%만 덮으면 원전이 만드는 전기를 다 만들 수 있다. 위 내용은 김익중 교수님의 ‘한국탈핵’이란 책에도 나온다. ‘생각해봤어?’를 읽기 한참 전에 교수님의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핵발전소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예전 알라딘에서 열었던 이벤트 중에 대통령에게 추천할 책을 뽑는 것이 있었는데 나는 고민없이 ‘한국탈핵’을 꼽았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원전에 대한 문제가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 외에도 국민이 관심을 가진 다양한 문제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해주어 읽으면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점에 감사하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