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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1995.5.1
페이지
4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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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세계 반전문학의 백미. 열세살 어린 유대인 소녀에 의해 쓰여졌다. 1942년 6월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쓰여진 이 일기는 부당한 권력과 인종주의의 극악함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영혼에 용기와 신념을 불어넣어준다.
키티라는 가상의 인물을 향한 편지형식으로 쓰여진 이 일기문은 문학적으로도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는 1차 대전 때 독일군으로 참전하여 중위로 승진했던 바 있는 유대인. 제대 뒤 사업을 하다가 나치의 대두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암스테르담으로 옮겨갔다. 나치는 1940년 5월에 네덜란드를 침공했고, 이듬해 2월부터 그곳에서 유대인 체포가 시작됐다.
1942 6월12일 열 세살이 된 안네 프랑크는 생일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어떤 문호보다도 감동적인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그러나 은신처까지 추적해온 나치 경찰에 의해 일가족이 체포됨으로써 안네의 일기는 더 이상 지속되지 못했다.
1945년 3월 안네 프랑크는 베르겐 벨젠 유대인 수용소에서 사망했다. 사망 직전에는 이와 벼룩 때문에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여서, 담요만 한 장 두르고 수용소 안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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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erlife
@runnerlife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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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하
@jojongha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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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 반전문학의 백미. 열세살 어린 유대인 소녀에 의해 쓰여졌다. 1942년 6월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쓰여진 이 일기는 부당한 권력과 인종주의의 극악함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영혼에 용기와 신념을 불어넣어준다.
키티라는 가상의 인물을 향한 편지형식으로 쓰여진 이 일기문은 문학적으로도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는 1차 대전 때 독일군으로 참전하여 중위로 승진했던 바 있는 유대인. 제대 뒤 사업을 하다가 나치의 대두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암스테르담으로 옮겨갔다. 나치는 1940년 5월에 네덜란드를 침공했고, 이듬해 2월부터 그곳에서 유대인 체포가 시작됐다.
1942 6월12일 열 세살이 된 안네 프랑크는 생일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어떤 문호보다도 감동적인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그러나 은신처까지 추적해온 나치 경찰에 의해 일가족이 체포됨으로써 안네의 일기는 더 이상 지속되지 못했다.
1945년 3월 안네 프랑크는 베르겐 벨젠 유대인 수용소에서 사망했다. 사망 직전에는 이와 벼룩 때문에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여서, 담요만 한 장 두르고 수용소 안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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