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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7.6
페이지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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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한때 1인당 40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던, 그마저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던 국내 최고의 픽업 아티스트 강사. 그런 그가 어릴 적부터 품어왔던 꿈은 아프리카 선교사였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신학대학교에 진학해 신실한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에 의심조차 하지 않던 어느 날, 한 여성을 향한 7년의 사랑이 거짓과 배신으로 돌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믿고 의지하던 종교의 비리를 목격하게 된다.
괴로움에 못 이겨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 유흥의 길로 빠져 수백 명의 여성들을 만난다. 그러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겉모습만 화려한 삶이 오히려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도망치듯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상황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해 현지인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총 4420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총 80장의 이력서를 제출한 끝에 결국 호주 광산회사 취업에 성공해 연봉 1억 신화를 달성한다. 이 책은 이 땅의 젊음에게 권하는 한 남자의 '맨땅 헤딩' 스토리이다.
상세정보
한때 1인당 40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던, 그마저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던 국내 최고의 픽업 아티스트 강사. 그런 그가 어릴 적부터 품어왔던 꿈은 아프리카 선교사였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신학대학교에 진학해 신실한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에 의심조차 하지 않던 어느 날, 한 여성을 향한 7년의 사랑이 거짓과 배신으로 돌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믿고 의지하던 종교의 비리를 목격하게 된다.
괴로움에 못 이겨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 유흥의 길로 빠져 수백 명의 여성들을 만난다. 그러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겉모습만 화려한 삶이 오히려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도망치듯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상황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해 현지인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총 4420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총 80장의 이력서를 제출한 끝에 결국 호주 광산회사 취업에 성공해 연봉 1억 신화를 달성한다. 이 책은 이 땅의 젊음에게 권하는 한 남자의 '맨땅 헤딩' 스토리이다.
출판사 책 소개
가정폭력과 가난, 실연과 배신, 두 번의 자살 시도, 우울증…
지옥 같은 10대와 전쟁 같은 20대를 지나 워킹홀리데이의 신화를 쓰고 돌아오다
한때 1인당 40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던, 그마저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던 국내 최고의 픽업 아티스트 강사. 그런 그가 어릴 적부터 품어왔던 꿈은 아프리카 선교사였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신학대학교에 진학해 신실한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에 의심조차 하지 않던 어느 날, 한 여성을 향한 7년의 사랑이 거짓과 배신으로 돌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믿고 의지하던 종교의 비리를 목격하게 된다. 괴로움에 못 이겨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 유흥의 길로 빠져 수백 명의 여성들을 만난다. 그러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겉모습만 화려한 삶이 오히려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도망치듯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상황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해 현지인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사막을 횡단하다 차량 전복사고를 겪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다 쫓겨나기도 한다. 총 4420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총 80장의 이력서를 제출한 끝에 결국 호주 광산회사 취업에 성공해 연봉 1억 신화를 달성한다.
영어 한마디 못하던 스물일곱 청년이 호주 땅에서 연봉 1억 달성?
국회 헌정기념관 강연에서 연일 화제를 낳았던 ‘서바이벌 영어 공부법’
영어가 절실했던 그는 목에서 피를 토할 때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공부를 했다. 다른 교재 없이 오로지 컴퓨터 앞에 앉아 연구했던 ‘유튜브 공부법’에 몰두했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혼자만의 힘으로 외국인들조차 한국계 미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발음과 억양을 익혔으며 그 어떤 ‘슬랭’을 쓰는 현지인을 만나도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 ‘learn English’라고 검색한 뒤, 무작정 하나를 클릭하여 편한 마음으로 시청한다. 영상의 70~80%가 들리는 수준, 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영상이 제일 적당하며, 한글 자막이 있는 것은 절대 지양해야 한다. 요리나 운동 등 본인의 관심 분야를 집중 공략하면 더 좋다. 다양한 네이티브들의 발음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에게는 더 도움이 된다. 저자의 영어 공부법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던 동기부여 강연에서 영어를 ‘잘 알긴’ 하지만 ‘말할 줄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자극을 선사했으며, 이후 강연 요청과 컨설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책에는 호주 대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되기 위한 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법, 현지인들을 사로잡는 면접 노하우 등 해외취업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를 계획 중인 모든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들도 담겨 있다.
변화가 절실한, 무기력한데 왜 무기력한지조차 모르는
이 땅의 젊음에게 권하는 한 남자의 ‘맨땅 헤딩’ 스토리
저자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인생의 처절한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던 그였지만, 지금은 또 다른 청년들에게 자신의 열정을 나눠주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서른 남짓한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박치기 정신’이다. 워킹홀리데이 초창기 시절 ‘일개 아시아인’이라 무시 받으면서도 가진 돈을 전부 털어 파티를 여는 등 현지인 사이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폐 단위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로 계산대에 취직하여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그 결과 헤론 아일랜드 아시아인 최초 파티플래너가 된 것도 모자라 호주 미카타라 원주민 마을 잡지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동양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한국에 귀국한 뒤에도 강연을 하고 책을 쓰고 방송에 출연하며 매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현실이 아무리 시궁창 같아도 일단 무엇 하나라도 부딪쳐보라고,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오지 않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변화의 계기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면, 때론 무모하고 때론 가슴 뛰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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