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이경열 지음 | 다할미디어 펴냄

섹시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사람은 말을 하고 말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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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4.10

페이지

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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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설득 #성공 #섹시

상세 정보

매력적인 대화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말 한마디로 나를 호감있게 만들어주는 책

섹스보다 맛있는 게 있을까? 라고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이 책은 이 세상에서 사물을, 또는 감성을 표현한 말 중에 가장 최상의 표현이 ‘섹스보다 맛있다’라는 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말을 인용하여, 가장 최상의 표현은 섹스보다 맛있는 말과 같이 섹시한 말로 표현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대전제 속에서 말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말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긍정을 만드는 마법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지만, 때로는 말이 생각과 태도를 지배하기도 한다. ‘말 한마디만 바꿔도 생각이 움직이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혹자는 손바닥에 손금을 열심히 그어 운명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말에 대해 주목하고, 명상하고,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솔깃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대략 세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단어에 숨겨진 ‘숨은 긍정적 의미, 솔루션’을 찾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말하지 말고 말을 보다, 화내지 말고 화를 보다, 이도 닦고 말도 다듬고 마음도 닦는다, 꿈을 당겨보면 현실이 된다 등 짝을 이루고 있는 이야기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단어를 합하고 나누는 일종의 말놀이로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셋째는 사물을 보는 시각을 달리해본 수필류로 새소리 명상, 꽃에 대한 명상,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사를 통해 깨달아간 인간의 생로병사, 행복과 죽음에 대한 명상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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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zrhsvffsaf23

섹스보다 맛있는 말

섹시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이경열 지음
다할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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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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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섹스보다 맛있는 게 있을까? 라고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이 책은 이 세상에서 사물을, 또는 감성을 표현한 말 중에 가장 최상의 표현이 ‘섹스보다 맛있다’라는 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말을 인용하여, 가장 최상의 표현은 섹스보다 맛있는 말과 같이 섹시한 말로 표현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대전제 속에서 말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말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긍정을 만드는 마법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지만, 때로는 말이 생각과 태도를 지배하기도 한다. ‘말 한마디만 바꿔도 생각이 움직이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혹자는 손바닥에 손금을 열심히 그어 운명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말에 대해 주목하고, 명상하고,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솔깃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대략 세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단어에 숨겨진 ‘숨은 긍정적 의미, 솔루션’을 찾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말하지 말고 말을 보다, 화내지 말고 화를 보다, 이도 닦고 말도 다듬고 마음도 닦는다, 꿈을 당겨보면 현실이 된다 등 짝을 이루고 있는 이야기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단어를 합하고 나누는 일종의 말놀이로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셋째는 사물을 보는 시각을 달리해본 수필류로 새소리 명상, 꽃에 대한 명상,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사를 통해 깨달아간 인간의 생로병사, 행복과 죽음에 대한 명상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이 땅에 어린왕자를 환생시킨, <어린왕자 멘토를 만나다>의 작가,
이경열이 30여년간 사색을 통해 나온 한마디!

“섹스보다 맛있는 말”


섹스보다 맛있는 게 있을까? 라고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이 책은 이 세상에서 사물을, 또는 감성을 표현한 말 중에 가장 최상의 표현이 ‘섹스보다 맛있다’라는 말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로 불리우는 마돈나가 외친 말로, 스타 쉐프 에드워드 권이 있었던 칠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에서 나온 말이다.
“This food is better than sex"(이 음식은 섹스보다 맛있네요)
필자는 이 말을 인용하여, 가장 최상의 표현은 섹스보다 맛있는 말과 같이 섹시한 말로 표현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대전제 속에서 말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즉, 필자의 지론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될 수 있다.
“우리는‘말’로 유혹하고‘말’로 성취하며 말’로 실패하고 ‘말’로 다시 일어선다. 성취를 비롯한 모든 중요한 순간이 말을 매개로 이루어지며, 매일 말로 살고 말로 죽는다.
생각해보면 태어나 세상을 처음 배울 때도 ‘말’이 있었다. 말은 내 세계를 건설하는 최초의 재료였다. 나를 달구었던 첫사랑 고백의 순간에도 ‘말’이 있었다. 유혹의 언어는 마음을 움직여 사랑을 얻게 했고, 어리석은 말 한마디가 마음을 차갑게 식게 만들기도 했다. 취직의 순간에도, 성공을 거머쥐게 한 협상의 순간, 계약의 순간에도 말이 있었다. 매일 물건을 사고 팔 때에도, 모바일 폰 안에도, 블로그나 미니홈피에도 말이 있다. 말은 당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에 대해 즉, 우리의 인생을 결정 짓는 말에 우린 어떤 태도를 보여 왔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우리의 언어에 별 관심이 없다. 내가 하는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내일 할 말을 미리 연습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말에 능숙하다고 생각하고, 내 뱉을 뿐이다. 우리는 말을 너무 홀대해 온 것은 아닐까?”

필자는 말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긍정을 만드는 마법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지만, 때로는 말이 생각과 태도를 지배하기도 한다. ‘말 한마디만 바꿔도 생각이 움직이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혹자는 손바닥에 손금을 열심히 그어 운명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말에 대해 주목하고, 명상하고,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솔깃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
말은 그저 말이 아니다.‘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갔다.’는 말에는 어쩔 수 없는 안타까움이 담겨있다. 좀 더 분석해보면‘시간이란 덧없는 것.’‘시간은 흘러 사라져버리는 것’‘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것’등의 가치관이 녹아 있기도 하다.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갔다고 말하는 자에게 시간은 헛헛하고 곧 소멸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시간이 매일 내게로 온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따지고 보면, 시간은 내게서 흘러갈 수도 있지만, 내게로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말에는 ‘시간은 계획 가능한 것.’ ‘매일 주어지는 선물’ 등의 가치관이 녹아있다. 자, 오늘부터 ‘아아…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 라고 말하는 순간에 침 한번 꼴깍 삼키고 ‘아, 시간이 변함없이 내게로 오네’ 라고 말해보라. 부릉부릉∼. 무언가 변화가 시작되는 시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만드는 마약같은 힘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쓰는 일상어와 대체가능한 긍정의 언어가 짝지어져 있다. ‘오늘도 지루하네’는 ‘내게 목표가 없네’로 대체할 수 있고, ‘말을 하다’는 ‘말의 길을 보다’로 대체할 수 있다.

말에 새로운 의미부여를 만드는 하이컨셉
하이컨셉은 잘 알려진대로 2006년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제시된 개념으로 제품 이상의 가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나이키는 ‘신발’이라는 제품을 팔지만 ‘라이프스타일’ 과 ‘승리’ 라는 하이컨셉을 판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의 하이컨셉을 찾으려 했고, 그동안 틈틈이 해온 언어명상의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대략 세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단어에 숨겨진 ‘숨은 긍정적 의미, 솔루션’을 찾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말하지 말고 말을 보다, 화내지 말고 화를 보다, 이도 닦고 말도 다듬고 마음도 닦는다, 꿈을 당겨보면 현실이 된다 등 짝을 이루고 있는 이야기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또한 기업은 일만하는 곳이 아닌 학습의 전당으로 거듭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CEO는 관리 감독의 범위를 넘어 직원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코칭과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대학의 총장 같은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필자는 총장선언문(p170 참조)을 만들어 강의 말미에는 총장선언식 의식을 갖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의 하이컨셉을 발견해내는 이야기이다.
둘째는 단어를 합하고 나누는 일종의 말놀이로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를 테면 일하다와 배우다, 즐긴다는 단어들을 융복합화하여 ‘일 놀이하다’의 말을 만들거나,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새롭게 개념을 정의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표현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타인에게로 돌리려는 의식이 내재 되어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 일뿐 그 누구도 내게 준 사람은 없다.
스트레스를 만든다는 표현은 스스로 성찰을 요구하게 한다.
셋째는 사물을 보는 시각을 달리해본 수필류로 새소리 명상, 꽃에 대한 명상,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사를 통해 깨달아간 인간의 생로병사, 행복과 죽음에 대한 명상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각 내용의 첫머리에 언어명상의 화두를 몇마디의 글로써 제시하여 본문을 읽기 전에 언어와 관련된 질문들에 대해 명상해 보길 권한다. 쉽게 지나쳐온 일상의 순간에 대해 차근히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말의 에너지를 느낄 것을 권한다.
필자는 언어 명상을 통해 말의 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음을 피력하고 있다. 말에 흐르는 에너지, 때로는 호기심과 감성의 에너지가 온몸을 휘감아 오름을 느꼈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살면서 순간순간 좌절하고 낙담한다. 이럴 때 필자는 언어 명상을 하게 되었고, 어떤 실망 앞에서도 긍정의 씨앗을 캐낼 수 있었고 가슴이 따뜻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입꼬리는 언제나 올라가 있었고, 자신감이 붙었다. 내 심장 한가운데에는 무한긍정의 샘물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필자가 경험했던 언어명상의 기적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기원해본다. 당신의 가슴을 콩당거리게 하는 섹시한 말이 당신의 성공을 불러 올 것이다. 그 가슴 설레는 말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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