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스 2.5부2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펴냄

마린블루스 2.5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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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5.25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바다생물을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로 의인화하여 일상의 이야기를 일기형식으로 코믹하게 그려낸 마린블루스 시즌2.5. 주인공 성게군의 결혼과 함께 2005년 12월 시즌2로 끝난 후, 약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시즌2.5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5월까지의 일기로 구성된 시즌2.5의 1권에서는 유부남이 된 성게 군의 신혼생활과 함께 홍합 양, 가리비양, 소라 양으로 구성된 세삼이오일 디자인 팀과 함께하는 디자인실 생활이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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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에게 추천.
미술사, 역사, 신화, 종교, 시대상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들어가는 이야기와 나오는 이야기가 만화이고,본문도 구어체라서 거부감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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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 일어나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건 그냥 사고예요.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세상의 모든 일이고요. 왜 특별히 장에게만큼은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p.184)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몰아치던 어느 날,
갑자기 여러 곳에서 말뚝들이 출몰한다.
말뚝들은 각자 다 사연이 있는 사회적 죽음의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한 말뚝이 이 책의 주인공 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은행원 장은 공장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러 온
외국인 노동자 테믈렌에게 제 주머니를 털어 50만원을 건넨다.
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 말뚝이 되어 돌아온 테믈렌.
50만원으로 외면했다고,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 장.
서로에게 마음에 진 빚으로 연결된 장과 테믈렌.
하루하루 불행이 몰아치던 그날이 이렇게 연결되는 걸 보니
장의 불행은 어쩌면 마땅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서글프게 사는 사람들, 쓸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인간답게 사는건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건지,
그들을 향한 연민과 연대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된다.

말뚝들

김홍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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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물을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로 의인화하여 일상의 이야기를 일기형식으로 코믹하게 그려낸 마린블루스 시즌2.5. 주인공 성게군의 결혼과 함께 2005년 12월 시즌2로 끝난 후, 약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시즌2.5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5월까지의 일기로 구성된 시즌2.5의 1권에서는 유부남이 된 성게 군의 신혼생활과 함께 홍합 양, 가리비양, 소라 양으로 구성된 세삼이오일 디자인 팀과 함께하는 디자인실 생활이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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