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 하는 당신을 위해 <포엠툰>, <완두콩>의 작가 페리테일이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 꿈과 희망을 통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진과 글을 통해 보여준다. 홍스구락부, 낢, 빡세, 마린블루스의 정철연, 하루 등 22명의 인기 작가들이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피처링해주었다.
첫 책 『포엠툰(2002)』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책을 썼다. 『완두콩(2003)』 『포엠툰-두 사람 이야기(2004)』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들(2006)』 엽서북 『사랑해요 고마워요 vol 1(2007)』 『사랑해요 고마워요 vol 2(2008)』 『멈추지 말아요, 완두콩 씨(2009)』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2010)』 『포엠툰-10주년 개정판(2012)』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2013)』 『하루하루 기분 좋아져라(2014)』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2016)』가 있으며 어린이책 『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1~3권을 출간했다. 그 외 캐릭터, 스마트폰 앱, 카툰 작업을 진행 중이다.